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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2 10:34
근데 대마도는 언지 찾아오나요.
 글쓴이 : 칸지
조회 : 1,010  

대마도 역시 한국 령이였는데
대마도는 이대로 영영 일본 땅이 되는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ㅎ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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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마 15-08-22 10:38
   
일단 독도부터;
     
칸지 15-08-22 10:41
   
지금 독도 시비를 터는게 대마도 시비가 안나오게 하려는 말도 있던데요
왜나라호빗 15-08-22 10:40
   
일본 가라앉으면 자동으로 돌아올 듯
바토 15-08-22 10:41
   
이건좀 민감 한데
     
칸지 15-08-22 10:43
   
왜죠 대마도 한국령 맞았습니다. 얼마전까지 대마도 비석에 그렇게 적어 놨다 최근 없엔걸로 알고있고요
일본인들도 솔찍히 말면서 땅욕심부리는 거일듯
          
바토 15-08-22 10:44
   
아그렇군요 그럼 간도는 ?
               
세끈한펭귄 15-08-22 11:18
   
짱깨국의 경우, 청나라의 후예라기보단 명나라의 후예라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당시 조선과 명나라의 경계가 압록강이라 착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요즘 기록의 재확인과 해석을 통해 이것이 잘못된 사실이였다는 것을 확인했죠. 압록감 넘어서 바로 명나라 땅은 아니였습니다. 즉 요동반도 지역은 명나라의 관리하에 들어갔지만 그 외에 서간도와 북간도는 관리하지 못했죠.
청나라가 후에 한족이주 이전까지만 해도 간도에 가장많이 거주하던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였습니다. 서간도와 북간도를 실효지배한것을 일본이 멋대로 간도협약으로 짱깨에게 넘겨준 것이고, 샌프란시스코 조약으로, 제국주의 시절의 조약은 무효로 보기때문에 당연 한국령이 맞고, 우리영토로써 주장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애초에 한족짱깨들이 만주에 힘을 쓰는건 100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aghl 15-08-22 10:46
   
대마도는 역사적,실효적지배현황등으로 볼때 사실상 어렵습니다. 우리령이었던 적이 있다고 해도 대마도는 사실상 일본과 가까운 독립적 주체였기 때문이죠
cordial 15-08-22 10:48
   
대마도는 대마도주가 양쪽으로 줄타기하다 날라 버린거라
양쪽에서 전부 관직을 받고
양쪽에다 전부 신하를 자처했죠;;;

그러던게 임진왜란때 전쟁을 막으려 노력하긴 했는데
그러다 히데요시 쪽에 붙어서 출병을 하면서 조선과의 관계가 약화된거죠
대마도주가 고니시의 사위였기고 했고 ..
조선과의 관계를 그후로도 지속하긴 했지만 사실 일본쪽으로 기울어져 있던걸 부정할수는 없으니까요

결국 메이지 시대에 대마도주 가문이 완전히 일본 귀족으로 편입된거고
     
칸지 15-08-22 10:52
   
그렇군요ㅜㅜ
삼디다스 15-08-22 10:50
   
역사적으로 일본 왜구들 본거지였고 토벌한적도 있지만 우리땅은 아닙니다.
대마도 영유권 주장은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기는것과 같아보이네요.
라크로스 15-08-22 10:52
   
일단 북쪽집안 호적정리하고 해야겠네요..
어치피 우리가 쪽바리한티 빚진게 있어서...
36년x법정이자해서 50년은 갚아야죠...진하게...독하게...
     
칸지 15-08-22 10:57
   
받은건 100배로 갚아줘야줘
     
칸지 15-08-22 10:58
   
받은건 100배로 갚아줘야줘
모래곰 15-08-22 11:02
   
댓글처럼 대마도는 한국영토가 아니죠.
조선과 일본의 양쪽에 영향을 받았지만 정치적으로는 일본.
지금 대마도가 한국경제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과 비슷합니다.
세끈한펭귄 15-08-22 11:05
   
대마도는 우리쪽이 실효적으로 지배했고, 임진왜란 이후 열도로 돌아가야했던 왜놈들이 조용히 잡아먹었을 뿐이죠.
물론 오늘날 영토분쟁의 핵심은 실효지배입니다. 당장에 찾아내진 못하죠. 하지만 시간을 두고 준비하면 가능합니다. 통일 이후 육로교통의 활발해지면서 대마도의 경우 일본과의 해저터널에 핵심적인 중심지죠. 한국의 경제력으로 대마도를 성장시켜 한국 자본으로 잠식시킬 수 있으며,
간도의 경우, 연해주와 마찬가지로 중국과 러시아 입장에서는 도저히 활용못해 발전못하는 땅이죠. 북한과의 안정된 통일은 이 두 지역의 육로교통을 통한 발전이 가능해지고, 그로인해 크게 발전은 되지만 한국 경제에 종속되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간도는 자원빼곤 거의 짱깨입장에서는 활용불가능하거든요. 왜 짱깨가 그렇게나 북한땅을 넘봐 동해로 진출하려는 이유 중 하나가 여기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안정적인 통일을 통해 경제적 상승을 이룬 후,
대마도와 간도, 연해주에 대한 육로교통을 이용한 경제적 종속을 이루고, 해당 땅의 국가의 분란이나 분열을 틈타, 옛 영토를 되찾는다는 명분으로 찾아내야겠죠.
개고생 15-08-22 11:09
   
한번도 군현으로 편입된 적이 없어요....걍 조공국 관직만 몇번 줬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