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깨국의 경우, 청나라의 후예라기보단 명나라의 후예라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당시 조선과 명나라의 경계가 압록강이라 착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요즘 기록의 재확인과 해석을 통해 이것이 잘못된 사실이였다는 것을 확인했죠. 압록감 넘어서 바로 명나라 땅은 아니였습니다. 즉 요동반도 지역은 명나라의 관리하에 들어갔지만 그 외에 서간도와 북간도는 관리하지 못했죠.
청나라가 후에 한족이주 이전까지만 해도 간도에 가장많이 거주하던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였습니다. 서간도와 북간도를 실효지배한것을 일본이 멋대로 간도협약으로 짱깨에게 넘겨준 것이고, 샌프란시스코 조약으로, 제국주의 시절의 조약은 무효로 보기때문에 당연 한국령이 맞고, 우리영토로써 주장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애초에 한족짱깨들이 만주에 힘을 쓰는건 100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대마도는 우리쪽이 실효적으로 지배했고, 임진왜란 이후 열도로 돌아가야했던 왜놈들이 조용히 잡아먹었을 뿐이죠.
물론 오늘날 영토분쟁의 핵심은 실효지배입니다. 당장에 찾아내진 못하죠. 하지만 시간을 두고 준비하면 가능합니다. 통일 이후 육로교통의 활발해지면서 대마도의 경우 일본과의 해저터널에 핵심적인 중심지죠. 한국의 경제력으로 대마도를 성장시켜 한국 자본으로 잠식시킬 수 있으며,
간도의 경우, 연해주와 마찬가지로 중국과 러시아 입장에서는 도저히 활용못해 발전못하는 땅이죠. 북한과의 안정된 통일은 이 두 지역의 육로교통을 통한 발전이 가능해지고, 그로인해 크게 발전은 되지만 한국 경제에 종속되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간도는 자원빼곤 거의 짱깨입장에서는 활용불가능하거든요. 왜 짱깨가 그렇게나 북한땅을 넘봐 동해로 진출하려는 이유 중 하나가 여기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안정적인 통일을 통해 경제적 상승을 이룬 후,
대마도와 간도, 연해주에 대한 육로교통을 이용한 경제적 종속을 이루고, 해당 땅의 국가의 분란이나 분열을 틈타, 옛 영토를 되찾는다는 명분으로 찾아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