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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0 19:00
편의점 손님중에
 글쓴이 : 하뮤
조회 : 814  

방금도 그렇고 반말 찍찍 시비조로 말하는 손님들 진짜 짜증나는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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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맨요 15-02-10 19:01
   
귓방맹이
mago 15-02-10 19:01
   
알바예요? 몇달하고 치울꺼면 그냥 같이 말놔요. 사장이면 뭐...
-_-;
     
하뮤 15-02-10 19:04
   
오늘만 하고 요번주 금요일날 하루랑 설연휴 3일 대타하면 끝이요
카모디 15-02-10 19:02
   
콧수염 붙히세요
     
하뮤 15-02-10 19:04
   
ㅇㅅㅇ
조니 15-02-10 19:05
   
문신 이나 담배빵 자리 슬쩍 보여줌요 ㅋㅋ
아라미스 15-02-10 19:07
   
서비스직종은 진상을 피할수가 없어여.. 반드시 만나게 됨 ㅋㅋ
붉은밤 15-02-10 19:07
   
방법 없음!!!(제가 서비스업종 점장인데도;;; 방법없음;;;;;)

(((맘 같아선 말까는건 기본이고 꺼지라고 하고 싶지만 ㅎㅎ 참아요^^;;;;;;;;;;)))
북창 15-02-10 19:09
   
그냥 한마디...언제 봤다고 반말?
아마란쓰 15-02-10 19:10
   
서비스직은 어쩔수 없습니다
알바뿐 아니라 나이드신 어르신한테도 와서 반말들 찍찍함...
마트에서 일했을때 본바로는 일하시는 아줌마들이나 시식코너 아줌마들한테도
나이가 암만봐도 그보다 어린데도 자기가 손님이라고 반말들 하더만요
늙은생강 15-02-10 19:19
   
저도 서비스업 종사 해봐서 아는데 어쩔수 없죠 그냥 감수해야죠;;
들기름 15-02-10 19:23
   
대처할려고 그러면 님만 속상해요. 자기 엄마나 자기 마누라도 그 버릇 못고쳐서 평생 그러고 살 텐데 1분 미만 만나는 편의점 알바가 어떻게 뜯어고쳐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정 마음에 꾸질하게 앙금이 남으시면 신나게 노래나 한자락 부르시고요. 다 그렇게 살아요.
달패 15-02-10 19:29
   
세상에는 진상 상인보다 진상 손님이 수백배 많습니다....
진상 상인이야 정말 가끔가다가 한번 만나지만 서비스업에서 진상손님은 기본적으로 거의 하루에 한번씩 만납니다. 진상 상인들 욕할게 아니예요. ㅋ
     
하뮤 15-02-10 19:35
   
? 정독 다시좀...
푼돈 15-02-10 19:32
   
나이많은 사람들, 술취한 사람은  서비스직종자들 대할때면 그냥 무조건 반말이던데요.그냥 이해하시길
롤롤롤롤 15-02-10 21:56
   
저도 편의점 pc방 알바 해봣는데 그런 손님들 방법이 없는듯 해요.. 그냥 처음부터 그러려니 하고 신경 안쓰는게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