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음식을 비하해서 기분이 상하신건가요?

시칠리아 밖에 못가봤다면서...이탈리아 음식 전체를 논한다는 거 자체가...말이 안되는거죠.

현지인인 알베르토가.....
시칠리아는 재료 자체가 너무 좋아서 별다른 양념이나 조리법이 없이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것이..시칠리아 지방 음식의 특징이라고 설명을 해주는데도.....
본인의 식견이 짧음을 인정치 않고...말을 다른데로 돌려서...해결하네요.

그리고..노타임으로..."일본음식 최고~!!!"..ㅋㅋㅋ
머...일본관광청 같은데서 돈이라도 쳐 먹었나?

만약 사실이라면 황교익이 명백히 무리수를 던졌군요....

요새 여기저기 많이 출연하더니 점점 더 무리수가 느는 듯....

전 저 황교익이라는 사람자체를 별로 안 좋아해서..

이탈리아 음식 폄하할 수준이 않되는데.유럽에서도 이탈리아 음식 몇 손가락 안에 드는데

일반 관광객이 하는 이야기면...그러려니..하고..흘려서 들을수는 있겠지만....
지가 자칭 맛 칼럼니스트 라는 직업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내 뱉을 소리는 아니죠.

그냥...우리나라에서 가까운데 비행기값 뵬로 안드는데..몇 군데 다녀본 걸 가지고...
"그냥 제 입맛에는 안 맞던데요?" 하며 될걸......
전 세계 음식을...지 입맛에 안 맞는다고...폄하하다니...
참...어이가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사람이 느끼는 입맛은 다 주관적인건데.....
이건 뭐....음식맛에 대한 정답을 지가 정해주는 사람이라고 대단한 착각을하고 사나봐요.

황교익이 누구죠?

오늘 황교안 대행이 출연한다고 해서 꺼버렸는데...

[수요미식회] 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맛 칼럼니스트 라고하는 애 있는데.....
내용은 없고...포장지만 근사하게 포장되어 있는 사람이란게 오늘 딱~! 뽀록났네요.

아는척 잘하는 자칭 미식가인데 그냥 일제시대 살았으면 친일파 이상 이하가 아닌

한국이 잘나가면 심기가 꼬이는 그런 놈이고.

일뽕 황교익 새퀴 저도 좀 보다가 말았네요 솔직히 짱개는 싫어해도
음식 자체로 무시할 수준은 아닌데 이 씹알새퀴는 쪽바리 음식에 너무심취해있음 ㅋㅋ저새퀴 제일 자주하느말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때~~..

황교익말로는 김밥이 일본에서 온거라는데
맞는얘긴가요?김자체는 울나라 음식으로 알고있었는데
하여간 맞든틀리든 저사람 본인입맛이 미슐랭급이상으로
착각하는거 맘에 안드네요...

미식가란 것들 자체를 안믿음....자기 입맛과 다른 사람 입맛이 틀린데 무조건 자기 입맛기준으로 틀리고 어쩌고 하는놈들..... 지들 집에선 저렇게 직접 해쳐먹지도 못하는것들이 주댕이만 나불거리는..... 수요미식회란 방송도 진짜 쓰레기 집을 명풍집으로 둔갑시키는데 혀를 내둘름..

말이 많은 사람중에 걸러야 할 사람이 여러명 있는데 그중 하나죠.

제 기준으로 걸러야 할 세 사람을 꼽자면

설민석, 김용옥, 황교익 입니다.

혓바닥이 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