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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5 19:38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일본인..
 글쓴이 : 한사람
조회 : 774  

정중하게 내게 말하는데 어이가없어서

Screen Shot 2016-11-15 at 9.28.15 PM.png
하 어이가없어서..답이 안나온다 제정신아닌거같아ㅋㅋ정중한척하면서 저런 개쓰레기같은 말을 c부리는거죠 ?
뭐라고 대답할까...어이없어서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하는지도 감이안오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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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16-11-15 19:42
   
어머 10억엔을 저 분 똥꼬에 꽂고 불을 붙여주고 싶군요.
     
아기토끼 16-11-15 19:48
   
들요정님! 마오치치같은 스트레이트쨉한 드립력 *ㅁ* !!
북창 16-11-15 19:43
   
하...달구새끼 정말...10억엔으로 마무리....ㅎㅎㅎ
할 말이 없네요.
바로크 16-11-15 19:43
   
거기에 일본에 의해 강제로 하게 된 이란 말을 붙이라 하면 될 것 같네요.
     
북창 16-11-15 19:45
   
그러네요. 위안부 합의에 일본군 관여하에란 말이 있으니...그거라도 제시해야할듯...ㅠ
          
들기름 16-11-15 19:47
   
저 말투는 정중한 게 아니라 비꼬는 거예요.
뭘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알면서 놀리는 거죠.
글쓴님 측에서 어떤 증거를 제시하면, 이번에는 그 증거의 신빙성에 대해 설명해보라고 해요.
그런 식으로 사람 진을 말리는 게 저쪽 애들 수법이에요.
               
한사람 16-11-15 19:49
   
네..제가봐도 비꼬는걸로밖에 안보여요 근데 저 주둥아리를 어떻게 한번에 다물게 할수있을까ㅠ 도와주세요;;
                    
바로크 16-11-15 19:56
   
그럼 님도 똑같이 비꼬는 걸로 돌려주시면 되지요.
근데 저 짤만 봐서는 딱히 비꼬는 것 같진 않은데요.
                    
들기름 16-11-15 20:03
   
어떻게 해도 저쪽에서 틀렸다고 인정하진 않을 거예요. 말을 주고받을수록 기분 드러우실 거기 때문에 무시하시라고 권하고 싶지만 제가 꼭 얘를 상태해야 한다면 난 한놈만 패 모드로 가겠어요. 일반 사람들 인식 말고 니 인식은 어떤데? 하고요. 그리고 대답을 해주면 왜 그런 인식을 갖게 됐는데? 이런 식으로 답변해야 하는 역할을 저쪽에 넘겨주는 거죠. 어찌됐던 끝맛은 시간낭비한 기분이 들 거예요.
               
북창 16-11-15 19:50
   
그렇군요...그런 놈들이라면...애초에 토론할 이유가 없죠...무시하세요 한사람님...
                    
한사람 16-11-15 19:52
   
무시하면, 저분 분명 한국인이 할말이 없으니 못했다 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러고 싶진않네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것처럼 더러워서 피하고싶지만, 이번만큼은 저 주둥아리를ㅋㅋㅋ..속터져서ㅋㅋㅋㅋㅠ
               
바로크 16-11-15 19:52
   
자료야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죠.
전혀 상관 없는 얘기로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게 문제지 그렇게 핵심을 향해 한 발 한 발 밀고 들어갈 수만 있으면 오히려 땡큐죠.
팔월십오일 16-11-15 19:53
   
뭣하러 힘빼시나 못배운애들한테 100번을 설명해도 기본이 안되있으면 이해를 못함.
기본이 되있어야지 말이통하는법이지.
라이트노벨 16-11-15 19:54
   
화내는듯한 댓글달지마시고
님도 정중하게 원폭 원숭이 바베큐 관련으로 답드리세요.
왜인 말투에 연연하지 마세요. 저거 그냥 님이 열받으라고 의도하고 쓴겁니다.
     
한사람 16-11-15 20:00
   
어떻게 화를 안내지...하 진짜 저런 수준이하의 소리를 위안부할머니들이 들어야한다는게...
짜파겥이 16-11-15 19:56
   
저런 얄팍한 수에 열불내는 순간 님은 진거임...
한사람 16-11-15 19:59
   
정중한척하시면서 결국 개소리를 씨/부리시네요. 말조심하셔야겠어요~.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사과 같지도않은 사과 억지로 받아서 허겁지겁 과거일 마무리하면 과연 과거처럼 같은 일 안일어날거란 보장있나요? 아니, 그런 확신을 우리한테 주고나서 떳떳하게 구세요. 사과를 하고나서의 태도도 중요하구요, 그에 번복되는 행동에 화가나는거지 니들이 사과를 했네 안했네가지고 국민이 뭐라하는게 아니구요~^^ 위안부를 매춘부라는 인식을 가진것자체가 문제라는걸 모르는게 문제구요. 그게 바로 세뇌교육의 결과물 아닐까요? 당신의 나라에서 보고 배운게 그거라면 당신들의 문제지 우리 문제가 아니구요~ 그녀들이라하면 지금 할머니들인데, 그 시대에 불법적으로 외화를 벌어드렸다는것부터가 시대파악 못하셨구요~ 앞에 '강압적' 이라고 붙이셔야 될거같네요.위안부는 강제적으로 일본군에 의해 끌려간 성노예입니다 그중 대부분은 종전후 비밀을 지키기 위해 살해당했습니다. 이게 팩트인데, 한번 이 사실을 토대로 반박해보시죠. 그저 일본에선~ 어쩌구 저쩌구 신비성 제로인 그저 님이 바라본 시각따위 관심없구요~아 혹시 일본여자들이 그렇게 몸을 잘 판다는데 개 버릇 남못준다는 말처럼 자기들이 그러니 남들도 그런다고 생각하나보네요 요바이 라는 문화가 왜 있겠어요..이해는 합니다. 근데 이문제를 가지고 한일 시각차이라고 하는건 맞지않는것같습니다. 시각차이는 가해국과 피해국사이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에는 맞지 않는 말입니다. 그저 핑계에 불과해요~:D


어때요??
     
허까까 16-11-15 20:03
   
죄송한데 이글 읽으니 님이 얼마나 부들거리는지 보여요 -_-;;
          
한사람 16-11-15 20:04
   
아아아아ㅋㅋㅋ그럼 어떡해!!!ㅠㅠㅠㅠ도와달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허까까 16-11-15 20:12
   
그냥 깔끔하게 이런 식으로 하는건 어떨까요. 소스를 드리자면

1) 종군위안부는 이미 일본측 기록에도 전부 남아있는데 이를 부정하는 것인가? 이 기록은 한국, 중국, 네덜란드, 필리핀 등에 그대로 보관되어 있다.

2) 작년에 전세계의 저명한 역사학자 187명이 위안부를 인정하라는 서한을 일본정부에 보냈다. 그리고 지금은 500여 명으로 불어났다.

참고로 이 사람들 중엔 퓰리쳐상 수상자도 있고 일본정부가 준 상을 받은 사람들도 다수이다. 즉 당신들이 말하듯 '한국의 거짓말에 세뇌'될 정도의 짬밥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수없이 이와 관련 연구를 하고 각종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해 의견을 교류한다. 그리고 나온 명확한 팩트만을 말하는 것이다.

3) 요즘은 아예 난징 대학살까지 부정하던데 스스로 민망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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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추장스러운 거는 그냥 빼시고 이 세가지 논점을 잘 버무리시면 될 듯 하네요.

참고로 마지막 난징 대학살 넣은 이유는 위안부와 더불어 일본이 가장 욕먹는 것임과 동시에 가장 증거가 많이 남아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증명이 끝난 사안이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비슷한 것을 곁가지로 넣으면 논리는 더욱 두터워지죠.
               
허까까 16-11-15 20:13
   
아 그리고, 말 험하게 하지 마세요. 이모티콘 붙이지 마시고요. 그럴 수록 쫄리는거 인증하는 꼴이거든요;; 그냥 딱 저 일본인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한사람 16-11-15 20:23
   
감사합니다ㅠㅠ
5000원 16-11-15 20:07
   
     
한사람 16-11-15 20:08
   
땡큐!!!
인생재발신 16-11-15 20:14
   
그랬으면 좋으신 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