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이 아니라 이득이 없잖소,
오히려 지금 주변국이 사들이는 무기로 이득보고,
중국근처에 항모 배치할 명분도 만들어주고 있잖소,...

북핵실험이 거듭되며 미국이 움질일 명분은 쌓이고 있으나..
실제로는 한국에 뭐하나 터져야 그때서야 움직일듯 하오...

94년 당시엔 무슨 이득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서는 무리일것같네요
왜냐면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와 붙어 있기 떄문에 범위공격인 핵을 쓰면 중국과 러시아 한테 명분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 미국이 먼저 공격은 안할것같네요 그거 외에도 일단 미국이 이득이 없음

깡은 있을텐데, 상황이, , , 애들 지금 빚갚느라 군비감축중인 상황이랍니다,
그래서 크림반도 문제도 강건너 불구경중이고, IS 문제도 지상군 투입은 보류,
중국 견제도 일본에 의지 중, , , 한동안은 예전처럼 미국 주도로 큰 전쟁을 일으키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20여년 전에 통일 못한게 너무 아쉬움.
소련은 연방 해체되고 공산당 붕괴되며 전혀 한반도 문제에 개입할 여력이 없을때였고
중국도 천안문 사태 후유증에서 아직 못벗어나 한반도 사태에 개입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이런 황금같은 찬스에서 미국도 북한 폭격해 주겠다는 판에, ㅄ같은 김영삼이 말리고 들어서
우리 스스로 통일을 포기한게 너무 아쉽다는.
희생은 불가피하지만 그때야말로 그나마 최소한의 비용으로 북진통일을 할수있는 마지막 찬스였죠.
지금의 오바마나 다음 대통령이 거의 확실한 힐러리는 그럴 깡을 부릴 사람들이 절대 아니니..

지금 생각하면 참 아까운 기회였죠.
방사포 좀 맞고 끝낼일을 핵 쳐맞고 끝나게 생겼으니..

깡도 있고 능력도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북핵이 정말로 미국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면
큰 시나리오를 깔고 작업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그 단계가 아니라서 그냥 두는 거지 싶네요.
동기가 문제죠. 미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로 생각되네요.
자국의 위협이 생기면 더 한 것도 감행할 겁니다.

일성이 죽던날 주말 쉬지도 못하고 군화도 못벗고 대기 타고 있엇는데  벌써 20년넘게 지나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