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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3 18:03
아래짤만 봐서는 왜 물여죽였는지 알수가 없네요.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1,300  

가만히 있는 개를 그냥 재미로 물어죽이면

 안락사가 맞다고 보고요

소형견이 먼저 으르렁 거리면서 시비를 걸었다면... 좀 애매하긴 하네요.


쟤들이 아무리 반려견이다 애완견이다 해도 인간과 같은 수준의 동물은 아니니까요.


오히려 인간인 경우라면 상대가 시비걸어도 죽이면 문제가 되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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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7-09-23 18:05
   
따로 찾아봤는데, 소형견이 시비 건게 아니고 그냥 물어죽인거.

안락사가 맞는거 같습니다.
그럴리가 17-09-23 18:05
   
동화 17-09-23 18:12
   
안락사로는 합의가 안될거 같은데요.
피해견주 또한 자신의 강아지(허스키)를 무척이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양새라..안락사는 절대 안받아들일거 같네요.
왈도 17-09-23 18:18
   
피맛본 개는 죽여야지 어쩔 수 없음. 저러다 사람 물어야 정신차릴건가. 개한테 감정이입하는거야 본인 자유지만 저런 사고친 개는 죽여야함.
몽구리 17-09-23 18:26
   
그냥 물어 죽인거예요. 영상 어디에도 작은 개가 시비거는 장면은 없어요.  공격성이너무 다분해요 개가. 저런개는 죽어도 마땅함.
비천호리 17-09-23 18:35
   
영역 침범해서 물은듯. 저렇게 공격해서 아무런 조치가
없으면 다시 개나 사람도 공격을 할듯함.
스텝 17-09-23 18:35
   
아니 영상보니깐 저 카페주인들도 답없는 사람들이네요 아무리 경황없는 상황이라도 보니깐 두명이나 있던데 한명이 물린 강아지를 병원으로데려갔으면 나머지 한명은 바로 따라가기보단 방금 사고저지른 개를 따로 격리시켜놔야지 보니깐 아직 다른 작은 강아지들도 있던데 그대로 방치하고 나가는걸 보니 참 애견카페를 운영하기엔 자격이 미달인 사람들인거 같네요
이후후훗 17-09-23 19:06
   
저 어릴적 유치원다니던 남동생이 박수무당이시던 삼촌집놀러갔다가

눈부위를 크게 물려 하마터면 애꾸될뻔 했어요

다큰지금도 약간이지만 흉터가 있는데

당연 그개는 된장발랏네요...

이사건과는 피해대상이 다르다뿐이지 달라보이진 않네요
김반장 17-09-23 19:56
   
한번 물면 계속 뭄,,  안락사가 정답임 저도 개로 고생해봐서 잘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