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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2 16:59
일본이 우리보고 위안부 합의 지키라고 하면 가볍게 무시해줘야..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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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일본은 지난해 7월 독일에서 열린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23개 근대산업시설 가운데 조선인 강제노동이 있었던 군함도 등 7개 시설에 대해 강제 노역 인정과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조치를 약속했다.

일본 정부는 조치와 관련해 2017년 12월 1일까지 세계유산위의 사무국 역할을 하는 세계유산센터에 경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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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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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6-12-12 17:03
   
진짜 중요한 근거 가지고 오셨네요. 지들도 지키지 않고 우리보다 좀더 효력이라고 할까 그런게 높은 유네스코 등과의 약속도 지키지 않으면서 ;;;; 반드시 죗값치뤄지길 바라봅니다.
mr스미스 16-12-12 17:10
   
“‘무도’까지 나선 진실 꽁꽁” 군함도, 유네스코 등재 1년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91389

전 세계에 일본의 강제징용 사실을 널리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지난 주 하시마(군함도)를 방문하고 돌아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가 된 후 1년이 지났지만 ‘강제징용’ 사실은 여전히 밝히고 있지 않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일본은 정보센터 설치 등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을 한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하시마 등 메이지 시대의 일본 산업혁명 유산을 등재시켰다.

그러나 서 교수는 “지난 1년간 하시마를 수차례 방문하면서 일본의 움직임을 지켜봐 왔지만, 강제징용 사실을 숨기는 것은 여전하고, 오히려 일반인들의 낚시를 허가하는 등 오로지 ‘관광섬’8으로만 홍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네스코 등재후 하시마 내 새로운 안내판이 2개가 더 생겼고, 여러 종류의 안내서도 더 발간 됐지만 ‘강제징용’에 관한 언급은 여전히 없었다. 더 나아가 이런 안내서가 나가사키시 내 전역에 뿌려져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유네스코 등재후 관광객은 3배나 늘어 사전예약 없이는 하시마행 배를 타기가 불가능할 정도다. 특히 티셔츠 및 먹거리 등 하시마 관련 상품들이 50여 종 넘게 만들어져 기념품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 교수팀의 방문 중 또 하나 드러난 사실은 지난 16일 나가사키시에 ‘군함도 자료관’이 새롭게 개장했다는 점이다. 나가사키 시청 및 시내 곳곳에는 이를 알리는 현수막 및 포스터 등을 활용한 홍보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나가사키에서 하시마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개장했고 평일 오전인데도 굉장히 많은 사람이 자료관을 방문했다. 하지만 이 곳 역시 강제징용에 대한 사실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새롭게 만들어진 시설에서 조차도 ‘강제징용’을 전혀 알리지 않는 것을 보면 일본의 유네스코와의 약속이행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사진과 영상으로 다 담아 유네스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에 보내 일본의 약속불이행을 꾸준히 알릴 예정이다”고 이야기했다.
퍽받이 16-12-12 17:14
   
어두운 과거사도 등재하자면서 지들 좋게 해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