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용대는 38년에 창설되었는데 무슨 일본 패망 후 모택동이 만들었습니까. 나중에 김원봉이 42년에 좌우합작의 일환으로 임정에 합류할 때 대다수의 의용대군은 일본군이랑 싸워야 한다며 충칭으로 따라가지 않고 화북으로 올라갔죠. 그리고 거기서 조선의용군으로 개편되고 김두봉의 조선독립동맹 결성에 함께 한건데요.
한마디만 더 덧붙이자면 아무리 간도, 연해주지역이 사회주의의 직접적 세례를 받고 광복 후 많은 이들이 주로 북한의 편에서 6,25전쟁에 참전했다 하더라도 그 이전 그들의 항일정신과 광복을 위한 치열한 투쟁은 분명한 사실이었습니다. 땅을 준다고 간도 쓸개도 없이 이리붙고 저리붙고 한게 아니라요.
친일파가 왜 거기에 있나요?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건 알겠는데 광복군을 비롯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과 그들의 거점을 친일 매국노의 후손인 님께서 똥물을 튀겨 독립운동의 후손들을 친일매국의 세력으로 호도하려 선동질을 하시는데 이런 개소리는 님 집에서 벽 보고 하시고요.
독립운동의 거점과 독립운동을 위해 연고도 없는 척박한 그곳으로 터전을 옮겨 고국의 독립과 부흥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자손들에게 헛소리로 왜곡 날조하지 말고요.
물론 지금은 많은 독립운동의 후손분들이 짱깨들의 장기간의 세뇌교육으로 지금은 중국인으로 후손들 대부분이 동화가 되었지만 이 부분은 대한민국의 독립 이후 정부가 그들을 챙겨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컸다고 생각 되며 그들에대한 이런식의 날조 왜곡은 한편으로는 참 왜인스러운 날조 왜곡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