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9-23 22:08
21세기 마지막 조선 병사의 마지막 가는길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1,306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9/23/bbs/i16389766288.jpg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9/23/bbs/i14326781412.jpg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9/23/bbs/i13245253173.jpg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9/23/bbs/i13870917337.jpg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9/23/bbs/i15478128894.jpg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9/23/bbs/i16111372400.jpg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9/23/bbs/i16182963814.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전쟁망치 17-09-23 22:16
   
중국의 연변족들을 조선족이라고 부르면 안됨
저런분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드높여야 할 이름이 더럽혀짐
코리아헌터 17-09-23 22:30
   
어이가 없는 내용.
일본 패망후 간도지역 조선인은 한족들에게 때려죽일 타도의 대상이었어요.
왜냐면 그들이 일본의 제2등 공민으로 중국인을 맙박했고 잔혹한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일본이 간도지역에 이주시킨 조선인은 사회하층계급이었습니다.

장개석은 중국거주 조선인들 타도의 대상으로 본 것에 반해 장개석에 비해 세가 불리했던 모택동은
그들은 받아들여 조선의용대를 조직해 장개석 군대와 싸운 것입니다.

조선의용대는 항일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일본이 간도에 땅을 준다고 해서 중국에 가서 친일을 했다가
모택동 공산당이 다시 땅을 준다고 하니까 친중이 되어
625때 인민군 군복을 입고 인민군 선봉으로 38선을 내려온 중국인에 불과합니다.

조선의용대는 모택동이 만든 중국군대입니다.
     
skyauthor 17-09-24 00:05
   
조선의용대는 38년에 창설되었는데 무슨 일본 패망 후 모택동이 만들었습니까. 나중에 김원봉이 42년에 좌우합작의 일환으로 임정에 합류할 때 대다수의 의용대군은 일본군이랑 싸워야 한다며 충칭으로 따라가지 않고 화북으로 올라갔죠. 그리고 거기서 조선의용군으로 개편되고 김두봉의 조선독립동맹 결성에 함께 한건데요.
          
skyauthor 17-09-24 00:24
   
한마디만 더 덧붙이자면 아무리 간도, 연해주지역이 사회주의의 직접적 세례를 받고 광복 후 많은 이들이 주로 북한의 편에서 6,25전쟁에 참전했다 하더라도 그 이전 그들의 항일정신과 광복을 위한 치열한 투쟁은 분명한 사실이었습니다. 땅을 준다고 간도 쓸개도 없이 이리붙고 저리붙고 한게 아니라요.
               
코리아헌터 17-09-24 00:40
   
김구의 임정을 부정하고 모택동 중공군에게 가서 과연 일본군과 싸웠나요?
모택동 군대는 일본과 싸운 것보다는 장개석 국민당과 싸웠고
휘하의 조선의용대도 일본군 보다는 장개석군대와 싸웠어요.
장개석이 일본군과 싸우다 약해지면 모택동 중공군이 장개석 군대와 전투를 벌였죠.

무슨 항일입니까? 자기민족의 정통을 무시하고 중국군에 붙은 중국 압잡이에 불과해요.
          
코리아헌터 17-09-24 00:31
   
언제 일본 패망후 만들어 졌다고 했나요?
모택동 중공군과 합작해 만들어진게 조선의용대라고 했죠.
그들은 김구의 중경 임시정부 합류를 뿌리치고 대다수 중국공산당으로  귀화한 중국인으로 봐야 합니다. 모택동은 그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를 하사하였죠.

지금도 조선족들은 말하죠. 모택동을 도와 중국공산당을 만드는데 자기들이 공헌했다고.
실제로 해방후 한족에게 친일부역의 죄과로 많이 맞아죽었습니다.

일제시대에는 친일파,지금은 친북 중국인이 그들의 모습입니다.
               
4번째정지 17-09-24 09:44
   
친일파가 왜 거기에 있나요?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건 알겠는데 광복군을 비롯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과 그들의 거점을 친일 매국노의 후손인 님께서 똥물을 튀겨 독립운동의 후손들을 친일매국의 세력으로 호도하려 선동질을 하시는데 이런 개소리는 님 집에서 벽 보고 하시고요.
독립운동의 거점과 독립운동을 위해 연고도 없는 척박한 그곳으로 터전을 옮겨 고국의 독립과 부흥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자손들에게 헛소리로 왜곡 날조하지 말고요.
물론 지금은 많은 독립운동의 후손분들이 짱깨들의 장기간의 세뇌교육으로 지금은 중국인으로 후손들 대부분이 동화가 되었지만 이 부분은 대한민국의 독립 이후 정부가 그들을 챙겨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컸다고 생각 되며 그들에대한 이런식의 날조 왜곡은 한편으로는 참 왜인스러운 날조 왜곡 이네요.
승리만세 17-09-24 00:59
   
저분말이 사실이라면 지금 독립유공자들 상당수가 사기이고 잘못됬다는건데, 이건 좀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정작 독립운동한사람은 독립유공자가 안되고 전혀 상관도없는 사람은 독립유공자가됬다는게, 모택동 공산당과 함께 항일운동했다고 격하된건가? 뭐가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