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노래 전공자가 아닙니다만 노래는 일단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대를 잘 타고 나야 한다고 해야할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소리는 성대의 떨림으로 나오기 때문에 높은음 혹은 낮은 음을 낼 때 적합하게 성대가 타고나야지 좀더 쉽게 많은 노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습으로 어느정도는 자신의 음역을 올릴 수 있다고 하니까 너무 높은 음의 노래는 무리일지 몰라도 현재보다 더 좋아 질 수는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리 높은 음역대가 아닌 가수들의 노래도 막상 녹음해보면 잘 소화하기 힘든데, 노래를 하나의 흐름처럼 안끊어지고 잘 이끌어가는지와 감정처리 등 디테일에 있어서 호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호흡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연습을 하시면 노래 자체를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게 노래 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흠..... 자세한건 전공하신 분께 여쭤 보시고, 절대 목에 핏대 세우면 안됩니다. 목에 힘을 빼고 배로 숨을 쉬면서 소리를 작게 내세요. 대신 목 구강 코에서 소리가 울리게 부르면 소리 크기가 커져요. 아주 높은 음은 두성이라고 두부의 울림을 이용해야 하고요. 피아노나 오르간의 음을 누르면서 따라 소리를 내어 보세요. 이게 기본입니다.
발성,호흡을 배우시면 3음(반음씩) 정도는 올라갑니다.
설명한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몸에 힘은 빠진 상태에서 압력, 호흡을 조절해서 소리가 울리는 공명점을
다른곳(연구개)로 바꾸시면 그것만으로도 목에 피로감이나 음역대에 변화가 충분히 있습니다.
동영상 보셔도 되고, 레슨을 받으셔도 되고, 목을 안쓰시는게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