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일본은 해외로 자국 군대(자위대)를 파병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했으니깐요

이런거 보면 국제정세는 정말 유동적이고 영원한 동맹도 영원한 적국도 없다는 것이 떠올리게 되네요.

우리도 지금 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좀더 국방예산을 늘려서 적제적소에 사용해야하겠고... 좀더 자립화를 이룩해야겠죠. 미국 분명히 국방에서 고마운 점이 있지만 과거 가쓰라테프트조약이나 일제강점기 지난 직후 일방적으로 일본의 전범책임을 애꿋은 우리에게 떠넘겨서 남북을 나누는데 동의한 것이나(물론 이건 다른 열강들의 이해관계도 있었지만) 최근 한일위안부합의도 미국의 압박이라는 설이 정설인 점 등등.... 그들은 한국의 이익이 아닌 철저하게 미국의 동북아에서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미국을 등지자는게 아닌 언제든지 어떤 일이 생겨도 우리 손으로 최소한 우리 땅과 영해 영공은 지킬 수 있게 하자는 것이지요.

더불어 새해엔 방산비리 관련한 뉴스들도 1건도 없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중국의 대외 개방정책 시행 이후 터졌던 천안문 사태가 없었다면 지금 동북아시아 정세가 또 다른 모습을
띄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중국 공산당의 상당수가 일제 부역자들이 많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국민당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러시아가 만주를 점령하고 일본의 무기와 일제 부역자들을 공산당에 넘겼죠. 그리고 공산당이 이 일제 부역자들을 포섭해서 국민당과 대립할 정도의 힘을 키운후에 국민당의 뻘짓과 더불어서 결국 공산당이 이기게 되는 것 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 마치 공산당이 일제와 싸운 것 처럼 묘사되지만 실제 역사는 많이 다르죠. 그래서 중국 공산당이 일본의 재무장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죠. 그렇다고 지금 중국은 일본의 재무장을 반대 할까요? 남지나해 열도를 가지고 서로 분쟁이 일어나서요?

중국 공산당과 일본은 Red 문화권에 해당되어서 같은 부류입니다. 그 반면에 한국과 미국은 Blue 문화권에 속하고요.
문화권에 따라서 영역이 결정 된다는 것은 지금은 일반적이 상식이 되고 있죠. 국경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고요. 그래서 금한령이나 일본의 혐한이나 Red 문화권의 Blue 문화권의 침투를 막기위한 조처로 사드배치완 전혀 상관이 없는 것 입니다.

사드배치 안해도 결국은 금한령을 했을 거란 이야기죠.

1949년인가 중국을 세운이 후 유일하게 잘한일이 죽은 거라는 일각의 평가도 받는 모택통의 역할이 클듯
등소평이 개혁개방 성공하기 전까지 순개거지 였었으니 서방세력들 도움 받으려고 저당시 알랑방구 많이 뀌었음.

그리고 불과 몇년전인 1970년대 모택동이 직접적으로 중국 방문한 일본 수상에게 일본에 감사한다고 했음
일본의 침략이 없었으면 자기들도 없었다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