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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4 01:03
13년이 지났네..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593  

우리 강아지가 떠난지 13년이 흘러~...


15년을 살다 떠나간 후 우리집은 더 이상 강아지를 키우지 않음..


가만 생각해보니..


강아지가 우리 가족을 키운거 같기도 하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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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삼 17-09-24 01:05
   
개 키울때는 모르는데 죽고나서 뒷날 생각해보면 큰 가르침을 얻은 느낌이죠 ㅋㅋ
아마 개도 분명 생명이라 인간도 10년이상 같이 산 생명의 죽음을 보고 뭐든 느끼게되는것 같습니다.
전쟁망치 17-09-24 01:07
   
저는 생명을 함부로 안키움 그럴 자신도 없고 자격도 없고
묵객 17-09-24 02:03
   
나랑 똑같네.  나도 40년 대를 이어 키우다 마지막 14년간 함께했던 우리 땡글이 보낸 뒤론 안키움.
헤어짐이 너무 싫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