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댓글에도 썼지만 애초에 개를 길들이질 안았어야 사단이 앖었을테지만 좀더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나마 개를 길들여놔서 이만큼이나 번성한거지 늑대로 그냥 각xx았다면 울나라 늑대 멸종됬을때 개들도 씨가 말랐을겁니다.
뭐, 이건 이미 엎지러진 물이고.....
개의 야성을 길들이는 문제에대해 인론적으로만 상상하시는 분들은 "왜 개를 인간 기준에 맞춰 폭력으로 길들이냐!!"라고 고상하게 주장들하는데..... 솔직히 야성이 드러나 인명사고를 낼정도로 컨트롤이 안될때 개의 기준으로 봐도 해결책은 '패거나 죽이는 것'입니다.
치와와같은거 말고 산골에 멧돼지 만나는 개들은 지들끼리 문제생기면 말그대로 피튀깁니다.
자식이고 형제, 자매고간에 무리규칙상 단호한건 말그대로 야성으로 해결해서 안말리면 진짜 죽을정도로 응징을 합니다.
새끼때부터 어미, 애비가 키우면 어느순간부터 살짝씩 물어서 가르칩니다.
이전엔 새끼가 물고 별짓을해도 넘어갔지만 젖떼고나면 물어서 가르칩니다.
처음 물리면 강쥐들 숨넘어가게 비명을 질러 가보면 상처도 인날정도로 문건데.... 이게 자랄수록 강도가 세져서 크면 어미에서 우두머리로 교육자가 바뀌면서 이빨자국나게 물기도합니다.
성년이되 생식문제나 서열문제로가면.... 전쟁나고요.
요즘 유모차에 개 태우고 "우리 애기~~"어쩌고하는 사람들 많던데.... 개는 개의 방법으로 가르치는것이 개가 장수하는 정석입니다.
폭력이 어쩌고, 저쩌고 고상한척하다가 야성을 콘트롤 못하면 인명사고나서 짤없이 안락사시키게되면 키우는사람이나 인명사고낸 개나 불쌍해지는겁니다.
개를 키우려면 개들의 방식대로 주인이 우두머리가되서 지켜주는게 양쪽 그리고 인근주민들까지 행복하게 명대로 사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