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현재 한국에 온 쭝꿔런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들었는데요. (지인중에 중국어 통역가가 있슴)
마지막이랍시고 엄청 뭐 많이 사간다고 하더라고요.
막판에 돈이나 쓰고 가라고 하세요 ㅋㅋ
그리고, 제가 200%장담하는데요. 이 여파가 끝나면 곧바로 그 이상으로 더 많이 몰려옵니다.
이건 딱히 쭝꿔런한정이 아니라, 모든 인간사회의 공통특성임.
이런 식의 소비심리는 수축된만큼 다시 팽창하거든요.
그나마, 쭝꿔런 없을 때를 즐기세요 ㅋㅋ
중국인 두명 알고 지냈었는데, 한 명은 문제가 좀 있었고(아니.. 한국에 일하러와서 콘서트만 보러 다니냐!!?), 다른 한 명인 열심히 잘 생활했음. 단지... 위에서 이 사람 전문분야가 아닌 쪽 일을 맞기는 바람에 중간에 관두고 중국 기업에 취업. (집도 잘 사는 사람이었고, 똑똑하고 능력 좋고. 그런데... 왜 엄한 일을 시켰는지..-_-a...)
뭐 몇몇 나라 사람들(주로 아시아권)하고 같이 일해본 바로 눈쌀찌푸려지는 일은 한 명(앞서 말한!)밖에 없었네요. 시끄러운건 모르겠네요. 전 사람 많은 곳에 가면 힘들어하는 부류라서 중국인이건 한국인이건 미국인이건 일본인이건간에 사람 많은 곳 자체를 싫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