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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6 10:18
[혐] 피부이식
 글쓴이 : 혼자가좋아
조회 : 815  



사타구니 피부를 떼어 이식한 자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요즘 게임이 너무 쏟아져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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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니 17-07-06 10:21
   
저게 깁스하고 오래두면, 검은털이 길게 자라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음.
     
레종프렌치 17-07-06 10:55
   
저건 사타구니 피부가 이식되어서 사타구니 털이 자라는 것 같고,

깁스를 오래하면 털이 길게 자라는 이유는,

사람 몸에는 양기가 있음...이 양기는 잘 날아가는 성질이 있고,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음. 이 양기가 생명의 근본이라 이 양기가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피부가 있고, 그 다음에 털이 남..(양기가 모두 날아가버리면 죽음)

거 무사들 싸울 때 사람이 칼에 심하게 베이면 출혈 때문에 죽는다고만 생각하는데, 칼에 피부가 베인 바로 그 순간. 아직 출혈이 생기기도 전에 피부가 열린 그 순간 사람이 힘이 쭉 빠짐...열린 피부로 기가 빠져나가면서 피부가 열린 바로 그 순간에 식은 땀이 확나면서 다리가 후둘거리면 쓰러짐...정작 출혈은 이제 시작되었는데...그 이유는 양기를 감싸 형을 유지하던 피부가 열려서 양기가 빠지기 때문임....(거 예전에는 포경수술하고 챙피하니까 병원에 한번 더 안가고 그냥 상처가 아물면 자기가 집에서 실밥 빼는 경우가 많았음....근데 상처가 덜 아물었을 때 붕대풀었다가 힘이 쭉 빠지면서 손이 덜덜 떨리고 식은 땀이 나는 경험을 한 사람들이 남자중에 몇명은 있을 것임 ㅋ.....그 이유도 열린 피부를 붕대로 감싸 닫아놓은 것을 잘못 열어서 양기가 쭉 새나가기 때문에 힘도 쭉빠지는 것임. )

피부가 한번 막고 있는 양기를 털이 또 한번 날아가는 것을 막아줌...그래서 양기가 가장 많이 날아가는 머리와 사타구니, 겨드랑이..흔히 열이 제일 많이 나는 곳에 털이 자람...그리고 머리 부분에서도 가장 많은 정기와 열이 나가는 눈에는 속눈썹과 윗눈썹으로 이중으로 털로 감쌈

이 양기를 가장 잘 막는 색깔은 검은 색임....불에 잘타는 숯이 검은 이유랑 같은 것임..가장 많은 양기를 거두어 저장하는 성질이 바로 검은색임...그래서 검은 색 종이가 돋보기로 태울 때 가장 빨리 불이 붙고, 솥도 검은색이 열을 가장 잘 흡수함...

그 다음에 사람이 늙어서 털도 좀 빠지고, 늙어서 몸에 양기가 거의 없으면, 날아가는 양기를 조금이라도 더 막기 위해서 피부에 검버섯이 핌......검버섯이 검은 이유는 양기를 가장 잘막는 색이기 때문에 검은 것임..

늙어서 검버섯이 피면 자기가 몸에 양기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 생각하고 몸조리를 잘 해야 함.....피부 보기 흉하다고 피부과나 성형외과 가서 검버섯 없애면 지 명줄 줄이는 일임...

대머리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후천적 요인으로는 양기를 다 못막기 때문에 대머리가 되는 것임...양기가 강하여 낭라가는 양기를 머리털이 잡아두질 못하고 머리털 마저 날아가는게 대머리임..

그래서 시속에 대머리가 정력이 세다는 말이 있는 것임....또한 스트레스와 화(火)로 인해 머리에 열이 많이 모이면 머리가 빠지기도 함...머리털의 용량이 날아가는 양기(열)를 못잡을 정도로 열이 강하면 머리가 빠지기도 함...스트레스 받으면 원형탈모증과 같은 탈모증이 생기는 이유도 그때문임...이럴 때 한의원가면 주는 약재는 대개 열을 내리는 효능과 관련이 있는 것들임..

깁스를 오래하면 털이 길게 자라는 이유도 같은 이유임...다친 부분에서 날아가는 양기를 아주 조금이라도 더 잡아두려고 몸에서 털을 자라게 해서 보호하는 것임....

그래서 시속은 중병 앓는 환자들은 면도도 이발도 안했음.....중병 앓는 환자가 머리 깨끗하게 자르고, 이발하고 면도하면 저 사람 죽을려고, 갈 때가 되어서 저러나 보다라고 불안해하며 말렸지만 실제로 죽을 때가 되어서 그런게 아니라 엄밀히는 죽을 짓을 하고 있는 것임..

저기서 말하는 양기는 흔히 스태미나를 말하는 것만은 아님...물론 스태미나도 상관이 있음..본래 생명은, 정, 기, 신으로 이루어지는데 우리가 흔히 몸에 털이 많이 나고 얼굴에 수염이 많이 나는 사람을 보면 좀 남자답고, 터프하고, 강인하게 느끼는 것도 몸에 정이 강하고 정이 강하면 기가 강하기 때문에 강한만큼 많이 날아가는 양기를 잡으려고 털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함..(흑인들이 스태미나가 좋은 이유도 검은 색과 관련이 있음)

옛날부터 성인(석가, 공자, 예수)은 동양(황인종)에서만 나오는 것도 인간의 생명은 정, 기, 신으로 이루어졌는데 정이 쌓여 기로 승화하고, 기가 모여 상단전까지 올라가 모이면 신(신성)이 열린다고 보았고, 검은 머리와 검은 털로 몸에 양기를 가장 잘 잡아두어 신성도 발달했기 때문임...(성인은 사실 검은 머리 보다는 노란 피부에 이치가 담겨 있음..황색이 神을 상징하는 색임..예수가 재림을 해도 황인종으로 오지 백인종으로는 절대로 안옴)

지금이야 금발, 은발 이런 염색이 많이 유행이 되고 대중화 되어 거부감이 없지만,
예전에는 머리를 염색하면 왠지 골이 비어 보이고 날라리 같아 보인다고 했음....근데 날라리 같아 보이는 것이 편견이나 유교에 찌든 사고는 아니고, 양기를 가장 잘잡는 검은색에서 가장 못잡는 색으로 바꾸면 신(신성)도 적어짐.....물론 인간의 신성이 머리털 색으로만 결정되고 증진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정,기,신을 늘이는 생활은 하지 않으면서, 가장 최후의 보루인 털색마저 바꾸면 정,기,신이 늘어날리가 없지 않겠음? 그러니 골비고 날라리다 하는 소리가 아주 일리 없는 소리는 아님....

그래서 스님들이 수행을 하여 정,기,신을 늘리지는 않으면서, 머리깍고 중만 되면 보통 사람보다 더 땡중이 됨.....더 신성이 낮아짐....수행을 해서 최소한 머리털이 몾잡아준만큼 기를 쌓아야지 수행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 머리만 깍고 다니면 골이 빔...건강도 안좋아지고....

이상 음양오행설과 기 이론을 기초로 한 털과 양기, 깁스하면 왜 털이 자라는지에 대한 설명이었음..
어이가없어 17-07-06 10:23
   
영구 제모하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