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탐지거리 3천㎞ '중국판 사드 레이더' 설치…韓·日 감시
중국이 최근 네이멍구(內蒙古)에 한국과 일본을 겨냥해 스텔스 장비도 탐지 가능한
최첨단 레이더를 설치했다고 중국 군사매체들이 13일 보도했다.
톄쉐(鐵血)망, 591젠쿵(監控)망 등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월께 네이멍구 지역에
한국과 일본의 수도 방향을 겨냥해 최대 탐지거리가 3천㎞에 이르는
두번째 '톈보(天波)' 초지평선(OTH·Over The Horizon) 탐지 레이더를 설치했다.
이 레이더의 탐지거리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X밴드 레이더의
탐지거리보다 훨씬 길어 한국, 일본 양국의 전역을 커버하게 된다.
중국 자기네는 당연한 양 중국판 사드를 배치해 대면서,
한국 사드는 설치하면, 보복한다고 설치는 심보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미국이 자기네는 핵 미사일 수천개나 만들어 대면서도,
북한이 핵 20여개만 가지겠다니까, 그꼴을 못보고 보복한다고 설치는것과 같은.. 강대국들의 고약한 심보일까요.
하여간 미국이나 중국같은 소위 강대국들이라는 가진놈들이 더 설쳐대는, 심보 고약한 세상이네요 .
강대국들에게 짓밟히고 시달리는 약소국들이 언제나 눈물을 닦고 기를 펴는 날이 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