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 얘기해줄려면 엄청 긴데 그래도 상황이 너무 심각해 보여서 올림. 난 하는 사이트가 여기 밖에 없어서 혹시 다른 커뮤 하는 분들 있다면 일베랑 메갈, 워마드를 비롯해 모든 대형 커뮤나 포털에 좀 퍼트려주면 고맙겠음. 진짜 더 이상은 화교 놈들 계략에 놀아나는 꼴 못 보겠음. 그러니까 길어도 끝까지 꼭 좀 읽어주고 널리 퍼트려줘. 부탁함
본론으로 들어가면 원래 어느 나라나 자국 이성 간의 혐오가 존재하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함. 이유는? 한국 남녀 혐오의 경우는 한국인을 멸족시켜 흡수하려는 중국의 뒷공작이 그 배후이기 때문임. 우리는 그 동안 유독 한국인은 단일 민족이란 인식이 강했고 (이러면 또 우리도 순혈 민족이 아니네 하는 애들 있는데 실제 혈통이 아니라 한민족이란 그 정신이 중요한 거임. 그리고 쟤들 논리대로면 전세계인은 다 혼혈이라 국적도 무의미함) 그 정신이 있었기에 열강들에 둘러쌓여 살면서도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음. 그러나 한편으로 이는 짱깨 입장에선 우리를 흡수하는데 큰 장애물이 됨. 그래서 이 놈들이 생각해낸 게 한국 남녀가 서로를 혐오하게 부추기는 동시에 국제 결혼이 답이라고 선동해서 한국인 씨를 멸종시키는 거임. 그리고 거기 제대로 선동당한 게 김치녀와 한남충을 외치는 일베와 메갈 등을 포함한 이 나라의 남혐, 여혐 종자들임.
남자들에겐 한국녀를 혐오하게 부추기며 국제결혼이 답이라고 선동하는 동시에 (근데 왜 그 대상이 춘장녀가 아닌 스시녀냐? 얘들도 인간이라 춘장녀는 한국남한테 씨알도 안 먹힐 걸 아니까. 김치녀조차 춘장녀에 대면 천사임. 여기에 일뽕들 + 현실관 다른 일녀들의 잘 포장된 이미지까지 가세해서 스시녀로 굳어짐. 하지만 현실은 스시녀들도 결혼할 땐 남자 재력 다 따지고 맞벌이는 우리보다 더 안 함) 여초 카페에 가서는 중국 남자들이 그렇게 여자한테 순종적이라고 한국 남자들보다 훨 좋다고 선동하고 다님. 이런 식으로 점점 한국 남녀가 서로를 혐오하게 만들어 국제 결혼 증가로 한민족 정체성을 말살시킨 후 흡수해버리는 게 짱깨들 목표고 화교들이 여기에 앞장서고 있음.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남성 혐오 카페 만들었다 잡힌 게 화교였음. 이건 기사도 있던데. 가생이 댓글에서 봤음.
지금 여혐의 대표격인 일베의 심각한 한국녀 혐오 몰이와 한국남 혐오로 유명한 메갈과 워마드도 그걸 시작한 게 누군지, 그 뒷배경에 누가 있을지 알 수가 없음. 물론 시작은 화교가 했고 거기 선동된 한국인들이 좀 있다 하더라도 메갈은 전체 여자들 중 극소수일 뿐이고 (글이 여러개라 해봤자 쓴 년들이 계속 또 쓰는 거임. 뭐만 하면 여혐 타령하는 것들도 다 그 년들이 그 년들이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메갈이 이상한 집단이라 생각함. 근데 일베를 포함한 대부분의 남초 사이트들은 쟤네를 한국녀의 전부인 양 매도해서 김치녀라고 깜. 뒤에서 분위기를 그렇게 몰아가는 세력이 과연 누굴까?
어쨌든 저런 화교들 선동에 지가 못나서 잘난 이성 못 만나는 걸 상대 탓으로만 돌리며 김치녀, 한남충 타령하는 일베와 메갈 애들의 열등감이 만나 탄생한 게 오늘날 한국의 심각한 남혐, 여혐임.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지금 남혐 여혐이 너무 최고조에 달해서 사회 갈등이 될 지경이고 무엇보다 짱깨들이 지들 목표대로 놀아나는 한국인들을 보며 미소지을 게 너무 괘씸해서임. 당신이 좋은 이성을 못 만나는 건 당신이 못났거나, 당신 주제에 비해 눈이 너무 높아서지 절대 한국 여자나 남자들이 문제가 있어서가 아님. 괜히 엄한 자국 이성들 까서 나라 이미지에 먹칠하고 다니지 말고 하루빨리 주제 파악하길. 당신이 남자든 여자든 문제는 전부 다 당신한테 있음.
오늘날의 심한 남혐, 여혐이 갑자기 누군가에 의해 부추겨진 상황이라 생각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오늘날의 여자들이 누리고 사는 게 갑자기 생겨난 게 아닌데 남자들의 태도만 변했다는 거임.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 데이트할 때 남자가 돈을 내는 건 굉장히 오래된 문화임. 우리 부모님 세대 전부터도 그랬지. 나는 그게 옳다는 게 아님. 근데 똑같은 현상에 대해 남자들의 태도만 바뀐 건 사실임. 그리고 남자가 결혼할 때 집을 해가고 여잔 혼수를 해오는 것도 요즘 와서 새로 생긴 문화가 아니라 전부터 수십년 간 내려온 전통인데 몇 년 전부터 갑자기 그걸 이유로 한국 여자들이 까이기 시작했음. 물론 나도 남자가 집을 해가는 게 당연시되는 문화는 싫음. 근데 수십년 동안 가만있다가 왜 갑자기 몇 년 전부터 이걸 이유로 들며 여혐이 심해졌는지 그게 이상하지 않냐는 거지. 뒤에 뭔가 조종하는 배후가 있는 것 같지 않냐고. 그리고 이 논리대로면 우리 어머니들도 다 남자한테 빈대 붙은 김치녀들임
이러면 아마 그 당시 여자들은 남자한테 잘 했다는 얘기가 나올거임. 그랬지. 하지만 그 때 여자들은 능력이 없어 남자 돈을 빨아 먹으며 살았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고 요즘 여자들은 대개 맞벌이다 보니 그래야 할 이유도 없고, 또 바빠서 그럴 수가 없기에 당연한 거임. 다만 주부면서 집안일도 제대로 안하는 것들은 쓰레기가 맞음 (다만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는 육아가 지옥이니 좀 감안해줄 수 있음) 근데 그건 그런 걸 데리고 사는 놈들이 등신이라 쉴드쳐주고 싶지도 않음. 그런 것들은 한 번 버릇을 고치도록 강하게 시도해보고 그래도 안 고쳐지면 걍 버리는 게 답임. 애 땜에 이혼 못하겠음 한 달에 최소의 생활비만 주고 돈 관리는 직접 하면 되고
하지만 남자들처럼 밖에 나가 돈 벌어오는 여자들은 남편에게 아침을 차려줘야 할 의무도, 옛날 어머니들처럼 남편을 떠받들며 살아야 할 이유도 없음. 그렇지 않음? 똑같이 가족 부양의 책임을 지는데? 그게 싫으면 와이프 전업 주부 만들어서 삼시세끼 다 차리고 집안일과 육아 잘 하게 쪼면 됨. 근데 그게 쉽지 않으니 걍 맞벌이가 답이라는 거임. 그건 가족 부양 부담이라도 덜잖아.
그리고 이건 스시녀들도 다르지 않음. 걔들은 유부녀의 대다수가 전업주분데 거기 주부들도 한국 주부들처럼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낮에 카페가서 죽치거나 쇼핑 센터 다니는 여자들 겁나 많음. 의외로 바람도 많이 피우고. 얘네는 아직도 결혼하면 여자가 일 관두는 게 일반적이라 일하기 싫어 결혼하려는 여자들도 그렇게 많다는데 말 다했지. 오히려 한국 쪽이 결혼했다고 일 관두는 비율은 더 낮음. 그래서 답은 스시녀가 아니라 맞벌이임. 난 아예 여친한테 선포했음. 결혼해도 애를 낳아도 일 관두는 건 안 된다고. 니들도 남녀평등을 원하면 차라리 이렇게 해
사실 우리나라 여자들 중에 제일 꿀빤 세대는 요즘 애들이 아니라 60년대생부터 70년대 초반생들인데 엄하게 그 여자들 대신 얘들이 욕을 먹고 있지. 차라리 50년대생들과 그 윗세대는 남자가 데이트비 다 내고 대다수가 학교 졸업 후 바로 취집해서 놀긴 했어도 여자들이 남자한테 순종하던 시대라 그런대로 이해받을 수 있고 70년대 후반생들부터는 여자도 취업하는 게 일반적인 세대라 나름 취직 준비한다 고생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도 직장 갖는 경우가 많은데 이 중간 세대가 진짜 꿀 빤 세대임. 남자한테 받아먹을 건 다 받아 먹으면서 여권 신장 어쩌구해서 여자가 남자들 휘어잡기 시작한 세대들이라. 이 또래 여자들은 대학 다닐 때 가방만 들고 다니며 숙제는 남친한테 시키는 게 당연하고 졸업하면 이내 결혼해서 전업주부로 살며 꿀 빠는 게 일상이었음. 그렇다고 윗세대처럼 남편한테 잘 하는 살림꾼도 아니고 이들이 바로 날로 먹는 전업 주부의 시초였음.
반면 남자들은 그 세대가 제일 불쌍함. 군대는 3년이었고 여자들한테 돈 다 받치면서 여권 신장되던 시대라 대우는 대우대로 못 받았음. 근데도 한국녀가 어떻고 하며 까는 법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전보단 더치도 많이 하고, 요즘 남자들은 백수녀 안 만나줘서 여자도 무조건 직장 있어야 된다는 분위기가 팽배한 시대에 사는만큼 대학 다닐 땐 취직하려 열심히 공부하며 노력하고, 결혼 후에도 거의 대부분 직장 계속 다니는 8~90년대생 여자들과 사는 요즘 남자들이 전에 없이 자국 여자들을 까고 있음. 전보다 오히려 남자들이 살기 더 나은 세상이 됐는데 전세대 남자들도 안 하던 자국 여성 혐오를 하고 있는거임. 이상하지 않음? 이 쯤 되면 배후에서 누군가 조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그리고 화교가 이 사건의 배후라는 또 하나의 증거는 정작 한중일 남자들 중 제일 핍박 받고 사는 본토 춘장남들은 의외로 자국녀들을 거의 안 까고 외국 여자들에 별로 눈을 안 돌린다는 거임. 본토 춘장녀들이야 말로 진짜 세계 최악의 여자들이고 자국 남성들한테 죽도록 쳐맞아도 싼 존재들인데 이상하게 춘장남들은 자국 여자들을 까지도 않고 오로지 걔들만 바라봄. 춘장녀들이 (홍콩녀들과 해외서 나고 자란 여자들은 제외) 얼마나 ㅈ 같냐면 미국서 같은 지도교수 밑에 있던 중국인 박사가 집에 데려갔는데 애도 없는 전업주부인 아내는 손 하나 까딱 않고 그 형이 교수랑 나한테 대접할 저녁이며 차며 혼자 다 준비함. 어이가 없어서 아내분이 임신 중이냐 물었더니 아니라고 원래 저렇고 중국에선 다들 저런다고 함. 최소한 한국녀들은 저러진 않음.
그리고 롯데 본점 가면 온 얼굴을 성형해 감싸고도 당당히 돌아다니는 춘장녀와 그 뒤에 쇼핑백을 한가득 들고 쫓아오는 춘장남들 흔히 보임. 이 역시 적어도 한녀들은 창피해서라도 저러진 않음. 한국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잘해주지만 중국 남자들은 여자들의 종임. 거기도 남자가 집 해가는 게 전통인 건 똑같음. 근데도 저러고 비참하게 사는 거임. 저런데도 춘장들은 자국 여성 혐오 심리나 외국 여성들에게 눈돌리는 법이 거의 없음. 왜냐? 혈통 유지해야 되니까 지네 여자들은 문제 투성이라도 딴 데 눈 못 돌리게 컨트롤하는 거임. 정작 저것들보단 나은 여자들과 살아가는 우리는 저 놈들한테 선동되서 놀아나고 있는거고.
그리고 흔히 한국녀들을 깔 때 페미 정책들이나 여가부 관련해서 많이 까는데 이것도 진짜 엉터린 게 대부분의 여자들은 여가부 싫어함. 저런 게 왜 있냐고 하는 게 뭐냐고 욕하고 조리퐁 얘기 나오면 지금도 비아냥 쩔더라. 그리고 여성 주차 전용 공간 너무 많은 거 아니냐고 하는 여자들도 많다. 메갈 애들 이상하게 보는 건 앞에서도 얘기했고 얼마 전에 나온 매춘부들한테 월 100 주는 것도 여자들 엄청 분개하던데. 우리 누나랑 주변 여자 지인들 하나같이 다 욕하더라. 왜 내가 힘들게 벌어 세금 낸 걸 창녀한테 줘야 되냐고.
사실 저거에 남자들보다 더 분개할 애들은 힘든 일 하며 사는 여자들이지. 지들은 그렇게 고생하며 근근이 먹고 사는데 놀면서 몸 파는 것들한테 꽁짜로 월 백을 준다니 얼마나 화가 나겠음? 저런 거 보면 일할 의욕도 다 잃을 듯. 근데 이런 애들까지 싸잡혀서 김치녀라며 자국 남자들한테 옥을 먹고 있음. 얼마나 억울한 상황임? 페미 정책은 여가부 쓰레기들과 그 정책 입안자들을 욕할 문제지 한국녀 전체를 욕할 일이 아님. 근데도 화교 놈들은 한국인들에게 자국 여성 혐오를 부추기기 위해 이런 것도 역시 김치녀는 노답이라 몰아가고 니들은 거기 또 선동당함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점심시간도 끝났으니 빨리 마무리 하겠음. 암튼 요지는 짱깨들이 부추기는 남혐, 여혐에 놀아나지 말고 같은 한국인들끼리 잘 지내자는 거임. 내 나라 남녀 까봐야 제 얼굴에 침 뱉기지. 그리고 스시는 남자건 여자건 웬만하면 피하는 게 좋음. 이유는 딴 거 다 떠나서 기형아 출산 가능성 때문에. 일본 대지진이 벌써 만 6년 전이고 점점 전국 각지로 방사능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 땅에서 수 년 간 내부 피폭된 애들이 몸이 정상일리가 있겠음? 갈수록 기형아 출산률이 높아지겠지. 난 우리나라에 그런 돌연변이들이 많아지는 게 싫음. 그리고 일하는 거 싫어서 결혼하면 일 관두고 남자 돈 쓰며 살아야 하니 좀 잘해주다가 딱 남자 퇴직금 받을 때 맞춰 돈 노리고 이혼 청구하는 여자들이 많아서 황혼 이혼하는 케이스 많은 거 보면 그네들도 그닥 착하다 보긴 힘들 것 같음. 그래서 답은 스시녀가 아니라 맞벌이녀임
그래서 결론은 웬만하면 한국녀들과 화합해서 잘 살고 (그 중 마인드에 문제 있는 여자들은 교화시키도록 노력해야 하고. 한국녀들이 뭐가 특출나서가 아니라 걍 같은 나라 사람이고 같은 언어에 같은 문화권에서 자란 사람이 평생 같이 살기엔 제일 좋아서 그런 거니까 눈팅중인 여회원들 자만하진 말고. 그리고 스시녀들도 버블 땐 된장녀들 많았다 함. 스시남들이 지금처럼 성향을 고쳐놓은 거임. 그거 벤치마킹 하면 되겠지) 굳이 국제결혼을 할 거면 스시나 춘장 말고 차라리 아예 독립심 강한 서양 여자들과 했으면 함. 한국녀들보다 딱히 외모 메리트도 없는 타 동양녀들과 달리 예쁘고 남자한테 기대려는 성향도 덜하니까.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글 서두에 말했듯 이것 좀 꼭 대형 커뮤나 포털에 퍼가서 널리 퍼트려주면 고맙겠음. 이제 짱깨들한테 그만 좀 놀아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