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가 250만대였고, 그중 실제로 고객에게 팔린 숫자는 110만대 정도였고,
나머지 140만대 정도는 생산만 했고 아직 고객들엔 팔리지않은..
즉 삼성 물류 창고에서 출하 대기중이거나, 각국 이통사에서 판매 기다리던 보유분이었습니다.
이번 사태는 고객들이 사용중인 폰들이 터진거니
판매 기다리던 140만대는 판매 올스톱 정지되었고
고객들에게 이미 팔렸던 110만대 중에 40대가 거의 매일 터지고있는거죠.
근데...노트 망한다고 삼성이 망할것 같지는 않아요.
삼성도 저력있는 회사니깐.
사태를 더 악화시키지 않고 소비자 피해보상 적절히 하고 배터리 오류도 제대로 잡고 하면 망하지는 않겠죠.
제대로 이재용의 능력 시험대.
여기서 제대로 능력 못보여주면 시장의 불신을 얻을거고...앞으로 행보에 지워지지않는 큰 걸림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