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에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 진짜 싫어요.
전 좀 심하게 남한테 피해를 안 주려하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그 반대성향의 사람들을 혐오하는 편입니다.
그 중 진짜 짜증나는 거.
마트에서 물건 고를 때 카트 통로랑 수직으로 놓는 사람들.
통로 중간에 떡 세워놓는 사람들.
마트에서 불편 안 주려고 카트 한쪽으로 붙혀놓고 물건 고르고 있으면
내 카트 앞이나 뒤에 세우면 될텐데
꼬오오오옥! 바로 옆에 세워서 뒷 사람들 못지나가게 하는 사람들.
그래놓곤 사람이 기다리는데도 생까고 있어서 끝낸 애먼 내가 내 카트를 치우게 되고.
뒤 안보고 빠꾸하는 사람들.
통로 교차지점에서 급발진하는 사람들.
통로 한중간에서 시속 0.5 키로로 가면서 물건 고르는 사람들.
냉동제품 담았다가 마음 바뀌어 아무대나 놓고 가는 사람들.
주차장에서 물건 차에 담고는 지 차 뺀다고 내차 뒤에다 카트 밀어놓고 가는 사람들.
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