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속은 비어있고 북극과 남극 및 바다속에 몇개의 문이 있어 지구속과 연결된다,
그리고 그 지구속에는 엄청나게 발전된 문명이 존재하고있고 이는 뮤 대륙이나 아틀란티스 같은 사라진 문명의 후예들이다라는게 지구공동설로 알고있는데요.
사실 중요한거는
1. 지구의 속은 비어있는가?
2. 비어있다면 인간은 거기서 생존이 가능한가(비어있고 생존이 가능하다면 과거부터 존재해온 공동설 내용중 다른 문명이 있다는거에 신빙성을 더하는거라 봅니다)
3. 지구뿐 아니라 다른 행성들의 속도 비어있는가? 비어있다면 행성 속은 지상과는 다르게 방사능 등 다른 제약요소를 지상보다 덜 받는가?
만약 행성들의 속이 비어있고 인간이 거주 가능하다면
인간이 다른 행성의 지상을 테라포밍 하는것보다 지반을 뚫고 행성 속을 테라포밍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게 훨씬 금전적이나 가능성면에서 더 높겠죠.
또한 화성 같은 경우는 다량의 물이 지하에 있을것으로 추정되므로 지하에서는 보존 및 관리가 용이하다는점에서 지상보다 훨씬 나은 조건을 갖출수있겠죠.
유로파 같이 태양과 상당한 거리에 있으나 물이 존재한다는 위성 같은 경우에도 위성 속과 지상의 기온은 딴판일테니 테라포밍 가능 범주안에 들어올수 있지도 않을까요?
지구공동설의 내용들을 보면 문명설은 그럭저럭 신기하긴 하나
여러가지 자료들로보아 지구속이 비어있다는 주장에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긴한 모양이더군요.
이 설중 문명설은 그닥 상관없으나 속이 비어있다는게 확증되고 다른 행성들도 같은 여건인 행성들이라면, 그런 행성이 많다면
인류의 우주진출 및 역사 자체가 획기적으로 변할수있지않을까요?
갑자기 이런 호기심이 드는데 매우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