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5-26 23:18
속상함...
 글쓴이 : 후안리켈메
조회 : 360  

마누라가 콘치즈 안해줌.


안주 하게 콘치즈 하나 해달라고 했더니


자기 나오는 배는 어쩔건데?


하면서 냉장고를 뒤적이더니 훈제오리 햄 한팩을 던져줌...


ㅡ.ㅡ;;

이거나 콘치즈나 같은거 아녀?


했더니


오리는 불포화지방산이 있어서 몸에 좋다고 그거 쳐묵고 자랍니다.


아... 콘치즈 레시피를 배워야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리켈메님의 패스가 있었다면 메시는 지금처럼 국대에서 까이지는 않았을거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귀환자 17-05-26 23:34
   
별거 없슴. 콘과 버터나 마요네즈 약간의치즈만 있음 돼요. 물론 간에 맞게 소금후추만 잘하면 되실거임.
팬에 콘을 넣고 버터나 마요네즈를 넣고 살살 볶으시고 소금후추 간하신후에 그위에 모짜렐라나 집에있는 아무거나의 치즈를 넣고 약불에 하시면 됨. 설탕은 콘자체에 있으니 안넣으셔도 되구요.
귀환자 17-05-26 23:35
   
거기다가 번외로 곁다리로 각종야채를 잘게 채썰어 넣는방법도 있음 햄도 그렇고.....
휘인 17-05-26 23:42
   
이번 기회에 콘치즈 하는 방법 배우시고
하시는 김에 오리도 구워 드시면 딱이네요.
콘치즈 별로 안어려움.
코리아헌터 17-05-26 23:51
   
할 수 있으면 마누라를 먹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