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들 아니랄까 봐 자국기업에도 통제 쩌내요...ㅋ
국영 기업 키우려고...별짓을 다하네요....중국민간기업들 삥 뜯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294686
텐센트와 바이두, 시나웨이보는 “사회질서에 해를 끼치는” 도구 확산을 허용한 혐의로 지난 8월부터 규제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 중국의 사이버관리국은 이들이 “폭력적이고 거짓되고 음란하고 외설적인” 게시물을 허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3개 회사 모두 “깊이 사과한다”고 대중 앞에 고개숙여야 했다.
급기야 중국 정부는 거의 1년 간 협상 끝에 IT 기업들로부터 국영 유선통신 사업자 ‘차이나 유니콤’에 120억 달러 투자를 받아내기도 했다. 이미 민간부문이 장악한 통신 시장에서 시들해진 국영 사업자를 회생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회사 관계자는 투자 제안을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