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콘치즈 안해줌.
안주 하게 콘치즈 하나 해달라고 했더니
자기 나오는 배는 어쩔건데?
하면서 냉장고를 뒤적이더니 훈제오리 햄 한팩을 던져줌...
ㅡ.ㅡ;;
이거나 콘치즈나 같은거 아녀?
했더니
오리는 불포화지방산이 있어서 몸에 좋다고 그거 쳐묵고 자랍니다.
아... 콘치즈 레시피를 배워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