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파는 놈' 뿐만 아니라 '사는 놈'입장도 이해 안되긴 마찬가집니다.
'왜 사지..?' 라는..
그리고, 이건 내용과는 별갠데, 요즘 들어 조금씩 드는 생각이 아무래도 내가 일반적이라고 알려진 '보통사람들' 과는 조금 다른 것 같다는 거..
다른 사람들이 개돼지인 건지 내가 고학인건 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지껏 내가 '당연한 거 아냐?' 라고 생각해 왔던 많은 것들이 다른 사람들에겐 당연한 게 아니라는 걸 가면 갈수록 깨닫게 되어 솔직히 조금 당황스럽달까 그런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