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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9 17:47
일본 LCC 바닐라에어, 해외 승객을 입국 수속없이 입국시켜 논란
 글쓴이 : GOD한민국
조회 : 1,011  

http://www.sankei.com/affairs/news/170619/afr1706190016-n1.html

일본의 LCC사 중 하나인 바닐라에어가, 
홍콩에서의 국제선 승객들을 나리타공항에서 유도실수로
입국수속(입국심사, 검역, 세관)절차 없이 입국하여 논란.

추후에 따로 일부 승객을 호출해서 절차를 다시 진행했지만, 
아직도 절차를 끝내지 않은 승객이 남아있다

이 회사는 작년 4월에도 같은 실수를 한 적이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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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17-06-19 18:00
   
일본 ana항공 수하물 사고




1. 컨베이어벨트가 고장나서 비행기에 화물 적재를 못함.

2. 대량 결항사태가 발생하는것 보다는 사람만 일단 먼저 보내고 화물은 나중에 다른
  비행기로 보내는 편이 항공사측 손해가 적다고 판단.

3. 사람만 태우겠다고 하면 승객들 대혼란 발생을 우려 일단 사실을 숨기고 나중에 통보하기로 함.

4. 도착한 승객들이 상황을 알고 자신들 짐은 아직도 저 멀리 있다는 사실에 분노 폭발.
5000원 17-06-19 18:02
   
ANA항공 바나나 사건




장거리 여행 중인 한 여객기 승객이 달랑 바나나 한 개를 식사로 제공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영국 지역지 ‘이브닝 스탠다드’ 등 현지언론은 런던 출신의 마틴 파벨카(32)가 겪은 황당한 기내서비스 사연을 보도했다.
 
사건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호주 시드니로 향하는 일본의 대표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 여객기 안에서 벌어졌다. 평소 만성 소화장애증을 가진 파벨카는 글루텐을 섭취하면 건강 상에 문제가 생겨 글루텐 프리(gluten-free) 식품을 식사로 요청했다.
 
글루텐은 밀, 보리, 귀리 등 곡물에 들어있는 불용성 단백질로 일부 사람들의 경우 설사나 빈혈,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글루텐 프리 식품이 건강에 좋다는 인식 덕에 많은 항공사들이 특별 기내식으로 이를 서비스한다.
 
그러나 항공사가 파벨카에게 제공한 것은 글루텐 프리(GF)라고 씌여진 스티커가 붙은 바나나 한 개. 파벨카는 "스튜어디스가 나에게 다가와 '당신을 위한 스페셜 음식이 있다'며 이 바나나를 줬다"면서 "내가 장난하냐고 묻자 ‘유감스럽지만 이게 글루텐 프리 음식’이라고 대답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다른 승객들이 이 광경을 보고 킥킥 웃기 시작했다"면서 "그제서야 스튜어디스는 무엇인가 잘못됐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와 시드니 비행은 총 9시간이 소요되며 통상 2회 이상의 기내식이 제공된다. 파벨카는 항공료로 1200파운드(약 175만원)를 지불했으며 과거 기내식으로 한 번도 '바나나 한 개 대접'은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직장인 17-06-19 18:08
   
그래도 버네너(혀 잔뜩 굴린 발음) 하나는 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