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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3 00:56
세계 어느나라를 가든 흡연층은..
 글쓴이 : 최순실
조회 : 862  

저도 흡연자지만.
제발 지정된 장소에서만 태웠으면 좋겠습니다
반경 1KM,10KM100KM안에 없다고 공공장소에서
태우는 몰상식,  내가 세금을 얼마내든 상관 없고.
세금으로 흡연자를 위한 부스. 흡연시설이 없든
전혀 관계 없습니다.  처음부터 비흡연자를 배려하지
않는 자기합리화일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친일을 몰아냈더니 친중이 찾아오고 친중이 나가버리면 친일이 찾아온다 무한반복 지겹다.. 60세 이상 정년처럼 정치에서도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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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ㅌ 17-03-13 00:58
   
유럽은 흡연구역이 따로 없던거같던데요? 진짜 아무데서나 다핌 우리나라는 엄청 준수한 수준
     
한산대첩 17-03-13 00:58
   
하긴 그러네요ㅋ
     
최순실 17-03-13 01:02
   
EU도 흡연 장소가 지정되어있는 주가있고,  아닌주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꼴초 17-03-13 01:00
   
근데, 다른 나라 비흡연자들도 한국인들 처럼 담배연기 좀 맡으면 금방 죽을것 처럼

유난떨면서 엄살피나요?
     
최순실 17-03-13 01:03
   
국가적인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인듯하네요.  솔직히 안좋다는 사람들도 많이 봤으니까요
     
withme3714 17-03-13 01:05
   
남녀 눈치보는거 없이 자유롭게 흡연합니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나라가 유난스러운거죠.
     
공짜쿠폰 17-03-13 01:11
   
요사이 우리나라에 프로불편러가 많아져서 그래요
          
꼴초 17-03-13 01:13
   
하, , , , 이 말이 정답일듯,
          
바로감 17-03-13 11:05
   
프로불편러...ㅎㅎㅎㅎ 님아 재미있어요...
     
아드 17-03-13 01:26
   
남한테 피해주면서까지 기호식품을 즐겨서 자랑스러우신가봐요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에게 담배연기가 얼마나 역겨운지 인지를 잘 못하죠.

저 멀리서부터 담배냄새 나기 시작하면 숨 참고 앞질러가거나 저 멀리 사라질때까지 기다렸다가 가는 비흡연자가 태반입니다.
건강에는 또 오죽 좋구요? 흡연자들은 필터 걸러서 마시기라도 하지

누구나 자유로운 권리 행사를 할 수 있지만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는게 상식이죠.
withme3714 17-03-13 01:03
   
다른 나라들, 제가 가본 선진국들, 유럽이나 일본은 우리 나라에 비해서 흡연에 엄청나게 관대합니다.  유독 우리나라가 극단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최순실 17-03-13 01:05
   
피는 사람 생각이고 안피는 사람은 또 다를수가 있지요.  솔직히 냄새 역겨운건 사실이니까요.
예를 들어서 짱깨들이 먹는 취두부 같다고 볼수있습니다
          
withme3714 17-03-13 01:11
   
안피는 외국인에게 물어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보기에는 별로 민감해하지 않았습니다. 흡연보다 디젤 차량을 더 규제하는게 개인적으로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귀요미지훈 17-03-13 01:31
   
저랑 같은 의견이시네요.
냄새나 건강에 더 안 좋은건 자동차 매연이죠.
담배에 비할바가 아닐 정도로 대규모에 피해도 훨씬 더 크니..
                    
아드 17-03-13 01:32
   
비흡연자들이 담배연기에 대해 항의하려면
그 전에 정부한테 먼저 항의해서 디젤 차량도 다 규제하라 하고
대기업한테 항의해서 공장도 다 없애라 하고
중국한테 항의해서 매연 해결하라 항의부터 다 끝내야
비로소 흡연자들한테 항의할 수 있는 건가요?

집이나 거리에서 노래하다가 누가 시끄럽다고 항의하면
아니 저기 길가에 차 소리가 더 시끄러운데 차부터 없애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저기 비행기 소리가 훨씬 큰 소음인데 공항을 없애는게 더 합리적일 듯~
이러는 격이네요.
                         
withme3714 17-03-13 15:06
   
그래서 디젤 차량 규제하고 있잖아요? 공장들도 기준에 맞게 규제하고 있고.
차량을 없애라, 공장을 없애라, 공항을 없애라, 님 혹시 초딩인가요? 아님 사회 생활 가능하세요?
NightEast 17-03-13 01:42
   
에혀 댓글들 보니 아직 멀었구나 싶네요 ㅋㅋ
몸빼 17-03-13 01:45
   
한국이 유달리 비흡연자들의 패악질이 심합니다. 네, 패악질이요.
외국 나가보세요.

금연구역만 아니면 아무데서나 피워도 할 말 없는 겁니다.
흡연은 흡연자의 권리입니다.

간접흡연 안 할 권리 찾으시려면 흡연구역 피해다니면 됩니다.
흡연자들이 흡연구역 찾아다니듯이요.
     
아드 17-03-13 01:49
   
본문에 이미 "흡연구역 아닌 곳에서 피는 사람들"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비흡연자들도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든 담배로 코를 쑤시든 상관 안 합니다
길빵하니까 "패악질" 부리네요
          
몸빼 17-03-13 01:50
   
지금 무슨 개소린가요?
금연구역 아니면 죄다 흡연구역입니다.
               
아드 17-03-13 01:55
   
에휴... 개소리는 욕인거 아시죠? 레벨도 알만한 분이

그리고 세상에는 에티켓이라는게 있지요?
예를 들어 아파트 화장실이나 건물 복도, 길거리 같은 곳에서의 흡연은 법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이 됐든 안 됐든 상식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안 피는 게 맞겠죠.
법으로는 처벌 안 받겠지만 그럼 도덕이고 나발이고
                    
몸빼 17-03-13 01:58
   
상대방이 사용한 단어에 따옴표를 붙이는건 참 대단한 에티켓이군요.
남의 자유에 딴지를 거는게 상식입니까? 왜 자기 기준및 편의에 맞춰서 남의 행동을 제약하려 합니까?
공손하게 부탁해 보세요. 패악질 하지 마시고.
                         
아드 17-03-13 02:01
   
오는 에티켓이 고아야 가는 에티켓이 곱겠지요.
자유는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선에서 주어지는 것이 상식인데요?
그 이상은 방종이고 민폐죠.

패악질은 함부로 욕하고 사과도 하지 않는 사람에 더 어울리는 말인 듯 싶군요.
                         
몸빼 17-03-13 02:03
   
무슨 피해요?
"알레르기성 피해망상증" 발작인가요? 진단서 떼서 고소하세요.
                         
아드 17-03-13 02:14
   
네 길빵 자유롭게 하세요
제가 건드려선 안될 분을 감히 건드린 듯 싶네요
굿밤 보내세요
                         
몸빼 17-03-13 02:21
   
금연 2년찹니다.
     
공짜쿠폰 17-03-13 02:14
   
222222222
위에도 한분 있으시네요 패악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