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가 무슨 정의의 사도라도 되는 줄 아십니까? 쥐닭년놈들이 워낙 개종자들이라 반사이익을 얻은 것이었지 그 전에는 최악의 지지율로 당의 존폐 이야기까지 나왔었어요. 살기위해 당색에도 안맞는 김종인체재를 만든지 겨우 3년입니다. 과거 어디까지 무너졌었는지 생각한다면 겨우 한두번의 승리로 절대 오만해져서는 안되는 겁니다.
가장 큰 문제는 그 페미들을 품안으로 끌어들여서 키워준 사람이 바로 문통이라는 겁니다. 문통이 여가부에 방문해서 여가부가 아주 잘하고 있다고 더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극찬한 지 두달도 안지났습니다. 페미나찌 세력을 과거에 누가 키워줬는지는 몰라도 지금 미쳐 날뛰도록 힘을 실어준 것은 문통이 맞습니다.
아무리봐도 현 페미들은 문통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정치체제의 특성상 살아있는 권력은 절대 못건드립니다. 머리 안숙이면 바로 숙청 당하죠. 공천 안주면 어쩔건데요? 임명직이라도 안주면 땅 파먹고 사나요? 뒷조사해서 퍼뜨리면 누가 버팁니까?
결국 페미들이 외면당하는 시점은 2020년 총선이 끝나고 레임덕이 시작되는 2021년경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짜증나는 것은 이미 페미나찌들이 정치세력화 되었다는 것입니다. 간이 죽어간다고 암세포로 되살려놓은 꼴입니다. 이걸 무슨 수로 토사구팽을 하고 제거해야할지 더민주 당직자들은 잘 생각해놔야 할 겁니다.
약점 잡아놔야 합니다. 온갖 비리증거, 부동산투기 증거 다 모아놔야 합니다. 계집년들이 힘 생기면 무조건 하는 것이 부동산투기입니다. 여가부나 페미년들이 안할리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