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제가 님보다는 많이 읽었을테니 걱정마세요 ^^
전공이 그쪽이였거든요-
외국인이라면, 한국어 공부 좀 더 하세요..
외국인이니까 그런 사소한 뉘앙스에서도 티가 나잖아요?
보아하니, 2의 저레벨인데,,
아이디도 꿈꾼이 아니라 꿈꾸는 호랑이가 좀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요?
우리의 주적인 북한 일본 중국이 그런반응을 보이는거에 반해 영국 미국 같은 서구 민주사회는 대한민국을 매우 부러워 합니다. 영국 가디언지의 기사나 미국 워싱턴포스트 기사를 보며 자긍심을 가져야지요. 대한민국이 함께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할 국가들은 서구 민주사회이지 북한 중국 일본같은 야만 독재국가들은 아닙니다. 그들이 춤을 추든 지랄을 하든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부러워서 그러는거니까요
먼 개같은 소리를 하시나 일본사람아.
니들이야 워낙 종놈들 처럼 살고 있으니 윗대가리가 뭔짓을 하던 수구리 하고 살지만
어디 대한민국이야 그게 통하나.
통도 잘못하면 쫒겨나고 그러는게 민주사회지
니들처럼 그냥 수구리 하면서 미성년자 원조나 해대고 하는 나라와는 격 이 다르지
암 다르고 말고.
근데 솔까말 부럽지?
북한 중국이 우습게 본다고?
아주 조슬까라.
직각3 (直覺)[직깍]
[명사]
1.
보거나 듣는 즉시 곧바로 깨달음.
2.
<철학>[같은 말] 직관3(直觀)(2. 감각, 경험, 연상, 판단, 추리 따위의 사유 작용을 거치...).
국어 공부를 더 해야할 건 당신같아요.
본문의 내용으로라면 위에서 여러 사람들이 만한 자각, 지각, 직시쪽이 훨씬 더 자연스럽죠.
무조건 남들이 잘 안쓰는 어려운 단어를 쓴다고 국어를 잘 하는 게 아니에요.
가장 많은 어휘를 사용할 문학가나 소설가에게 물어보세요. 대체 철학자를 제외하고 누가 저런 의미의 직각을 사용하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