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도 더 전에 본 내용인데.. 그냥 무작전 천국이다싶어서 갔다가.. 정말 후회하고 오고싶은데 오지도 못하던 사람 사연을 본적이 있네요.. 일단 백인 많이사는 곳들이 인종차별 정말 심하고.. IT 라던가 기술같은거 정말 준비해서 가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은거같네요. 물론 준비된 사람은 한국에서 사는거 보다 훨씬 여유있게 살수도 있는거구요.
[[알래스카가 미국 본토의 절반크기나 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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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좀 과장인듯 합니다. 어찌되었건 미국 전체 면적은 한반도의 대략 42배,
알래스카는 한반도면적의 대략 7배라고 하니....
유추하면 알래스카는 미국 전체면적의 1/6 남짓일 겁니다.
물론 알래스카가 면적만으로는 텍사스보다도 넓은, 미국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주인 것은
틀림없지만....
그리고 오늘날의 기준으로는 러시아가 고작 720만 달러에 알래스카를 미국에 매각한 것을
어리석다고 할지 모르지만... 정반대로 당시 미국인들은 무려 720만 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쓸모없는 땅인 알래스카를 사들인 행위을 두고 당시 알래스카 매입을 주도한 당시
미 국무장관을 연일 비난하기에 바빴습니다.
미국자체가 동부지방에서 영국 청도교들의 정착지에서 식민지를 거쳐서 다시 제대로 된 동부 13개식민지정도 될때부터 무한 확장식으로 팽창한거같네요. 프랑스한테 루지애나 인가 매입하고 그럴때는 대충 그정도 될거같네요^^ 나중에 영국한테도 땅 사들이고 멕시코한테.. 지금의 택사스쪽방면은 그냥 전쟁해서 빼앗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