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데요.
공산주의는 말 그대로 공동생산 공동분배입니다.
님이 말한 건 생산이 아니라 분배만 관련된 것이죠.

말 그대로 복지입니다.
무슨 주의랑 상관없는거죠.
왕정제 로마시대에도 했던거죠. 빵과 밀가루를 나눠줬죠.
왕정국가 조선시대 구휼미와도 유사한 거고.

님이 예로든 조선의 구휼미와 로마의 빵과 밀가루는
왕정을 유지하기 위한 편법의 하나였죠.

구휼미와 빵 그리고 밀가루가 계급을 없앨 수 있었나요?

뭔 소리를 하는거지...
님이 쓴 글을 님이 좀 보세요.

사회주의는 신분제 타파
공산주의는 자본주의 타파,
복지는 공산주의

이렇게 주장했잖아요?

공산주의는 말 그대로 유토피아적 발상,
모두가 동일하게 일해서 생산하고, 그 생산품을 동일하게 분배한다 입니다.
이게 공산주의 사상이지, 복지랑 관계없는거라고요.

본인 스스로 사회주의랑 공산주의 분리시켜놓고, 뭔 뜬금없이 계급론인지...
복지를 공산주의로 보고 있으니까 설명한거잖습니까.

복지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와 상관없는거라고요.
왕정국가나 공화제국가에서도 하는거니까요.
복지는 그냥 복지입니다.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나 사회주의하고 무관한 거에요.

그럼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말해보죠?

복지가 자본주의에 속한다고 이해하시나요?

이건 또 무슨 소리지.
대체 뭔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차근차근 설명해 줄게요.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개인의 자산을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개인 자산을 인정하지 않죠. 모든 부동산은 국가 소유이며, 생필품과 공산품은 오직 국가에서 배급합니다.
사실 자본주의란 말은 공산주의가 나온 뒤에, 그것에 반하면서 나온 거죠.
원래 인류는 사유재산의 개념이 생긴 뒤로 쭉 자본주의 국가였습니다.

공산주의 <-> 자본주의

이 공식은 맞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에는 복지가 없고, 복지란 공산주의적인거다, 이건 틀렸다는 겁니다.

아무리 개인의 자산을 인정하다고 해도
자본주의는 공동체에요.

공이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나요?

자본주의에 왜 복지가 있어요.
자본으로 인간을 지배할 수 있다는 명분을 가진 게
자본주의에요

자본주의는 왜 제2의 노예제라는 왜 모르나요.

지금이 북한처럼 과거는 신분으로 계급을 세습했던 것처럼
자본주의는 돈으로 신분을 세습하는 거에요.

이렇게 말했는데도 이해가 안되나요?

자본주의의 특징은 ① 사유재산제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 ② 모든 재화에 가격이 성립되어 있다는 것, ③ 이윤획득을 목적으로 하여 상품생산이 이루어진다는 것, ④ 노동력이 상품화된다는 것, ⑤ 생산은 전체로서 볼 때 무계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본주의 [capitalism, 資本主義] (두산백과)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개인자산을 인정하며, 그 자산을 증식시키거나 소모하는데 어떤 간섭도 하지 않는다는 것 뿐입니다.
복지의 존재 여부와는 아예 상관이 없는 경제제도이지, 복지가 없어야 한다, 있어야 한다와는 관계 없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의 자산과 관련된 제도이지, 그게 법이나 제도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토마스가 주장한 보이지 않는 손 시절에도 세금은 거뒀습니다.

님이 말하는건 국가가 개인에게 완전 간섭하지 않는 무정부주의를 말하는거 같군요.
무정부주의에서는 복지가 없습니다.
정부의 어떤 간섭도 배제하며, 개인의 자유만을 추진하는게 무정부주의지요.

복지가 그냥 복지다.
그럼 양반이 거지한테 북어빵 한개 던져주는 것도 복지겠네요.

그건 기부죠.
기본 용어까지 설명을 해 줘야하나요?
쉽게 말하면 제도적으로 주는 것이 복지입니다.

경찰이 범죄자를 구속하는거랑,
제가 님을 어디 가두는거랑 용어가 같나요? 구금과 감금인데?
뭐 이런 상식적인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그럼 재산에 따라 다르게 내는 의료보험과 국미연금도 기부가 되는 건가요?

제도적이란게 뭔지 이해가 안 되나 보군요.
구휼미는 임금이 농사지어서 백성에게 준게 아닙니다. 그것도 거둔다음 나눠준 겁니다.
거두는 양이나, 분배하는 기준과 절차가 있는거죠.

혹시 중학생이신가요?

자본주의에 무슨 제도가 있어요.
돈이 제일이지요.

제도라는 말자체가 공산주의 즉 공동체를 포함하는 거에요.
과거 식민주의처럼요.

혹시 사회진화론이 뭔지 아세요?

님이 말하는건 무정부주의라니까요.
기본 지식이 상당히 부족하시네요.

자본주의는 세금도 안 걷고 예산도 안 짜고 군대도 안 만든 줄 알겠네요...
자본주의도 세금 걷습니다.
이건 뭐, 강탈이었다고 우길 생각이신가.

무정부주의라는 건 어떤 정부에 반대하는 의미도 있어요.
정부가 없다는 말이 아니에요.

조선에는 계급이 있어요.
그 계급을 없애자가고 하면 무정부가 되는 건가요?

당신과 나의 생각이 달라서
그 누군가는 무뇌가 되겠네요.

하아...
그냥 책을 좀 더 읽으세요.

더 이상 자세하게 설명해드릴 자신이 없네요.
이건 다른게 아니라 님이 모자란 겁니다...

1+1을 2라고 설명해도, 왜 2냐고 우기고 있으니...

우리가 왜 독립운동사를 제대로 못 배우는 이유를
당신은 생각해봤나요?

서점에 가서 독립운동사라는 책을 본 적이 있나요?

전 세계 지도자들이나 지배세력들이  렙틸리언계(1~100%)  그들을 추종하는 세력입니다. 그들을 일루미나티 또는 프리메이슨이라고 부릅니다.  영상을 많이들 봐서 알겠지만...당연 민주주의가 될수 없습니다. 무늬만 민주주의죠  .

수정자본주의 라고 합니다.

사회주의 시스템은, 공산주의를 실현시키는 도구로 활용하려 했으나, 새로운 신분제도일 뿐 공평한 분배를 할 수 없었죠.  오히려 그 폐쇄성 때문에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부패한 시스템은 매우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다가 무너졌습니다.

과거 사회주은 엘리트였어요.
인간이 왜 인간을 지배하고 지배받아야 하는 반성에서 나온 것이 사회주의입니다.

그리고 공산주의는 공동분배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많이 벌면 많이 내고 적게 벌면 적게 내는 게 공산주의에요.
단어에 착각하지 마세요.

근대적인 복지의 시작은 두 군데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근거로 따지면 힘들어요.
첫번째는 영국 자본가 계급이 노동자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정책으로 1600년대 시작되었고
두번째는 1900년대 사회 민주주의의 일환으로 제안된 겁니다.
복지가 사민주의에서 틀이 잡혔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베른슈타인이 영국 자본주의를 참고했을 수도 있는거거든요.

기본적으로 지식이 부족해 보입니다.

조선일보에서 나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