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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6 09:28
남자 사회복지사 육체적으로 힘든가요?
 글쓴이 : s아우토반s
조회 : 813  

메르스 관련 및 대형 사건사고 글은(직.간접 모두) 반드시 이슈게시판에 올려주세요.

20대때...몸을 막굴리다보니 관절쪽으로 안좋은곳이 많아서리....

되도록이면 몸쓰는걸 피하고싶은데...

사회복지사 이것도 하려보니...직업특성상 여성분들이 많다보니...

남자는 아무래도 힘쓰는게 있으면 남자가해야한다해서....

사회복지사 하는분이나 좀아시는분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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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사탕 15-07-06 09:38
   
다른건 모르겟으나 공무원 중에서 제일 힘들고 하기 싫어하는 곳이 사회복지 쪽입니다.
과사 한 사람도 있다던데
     
s아우토반s 15-07-06 10:06
   
헉....그정도 인가요??;;;
들기름 15-07-06 09:47
   
노가다식으로 힘들진 않은데 운전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페이가 짜다 보니 결혼하신 분은 정신적으로도 많이 압박감을 느끼시데요.
     
s아우토반s 15-07-06 10:05
   
그쪽 전체적으로 페이짠건 알고 있었지만 운전도 많이 하는군요....
Assa 15-07-06 09:53
   
제 친구도 그런쪽인데 힘들어하긴하더군요...정부의 지원이 확실해야할곳인데 지원이 크지않다고 하면서 한숨 쉬더군요...몸도  힘든편이래요.
     
s아우토반s 15-07-06 10:07
   
아 다른건 몰라도 몸이 힘들면 못하는데....흐....
사회복지사 자격증따서 장롱 자격증된다는소리는 들어보긴했는데...하다가 그만두는분들이 많아서인가봐요 ;;;
아라미스 15-07-06 09:53
   
육체적 정신적으로 둘다 힘들다던데..
     
s아우토반s 15-07-06 10:03
   
저도 계속 알아 보면 볼수록 이건 봉사정신 없이는 할수없다는 식에 말들이 너무 많아서리....
페이짠것까지는 이해하는데 몸까지 힘들다면...흐유....쉽지 않겠군요
김시누크 15-07-06 17:15
   
사회복지 전공이라 선배들이 사회복지사들인데 하는 일 보면 진짜 힘들어 보여요.  어딜 가던지 업무도 많고 이동하는 것도 많고 이직률이 괜히 높은 게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