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돌풍 ‘알페온’…출시 전부터 대박 조짐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달라!
자동차업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하반기 최대의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는 GM대우의 준대형 세단 ‘알페온’이 벌써부터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에 자동차구매희망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알페온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온라인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한달만에 온라인 등록고객만 6,000여명을 넘어서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알페온이 이처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업계 전문가들은 알페온의 원모델이 미국 및 유럽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던 모델이라는 점이 알페온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알페온은 GM계열의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라크로스는 북미 신차 충돌테스트에서 정면, 측면, 후방, 전복 등 각 분야에서 별 다섯 개(만점)를 받을 정도로 튼튼하며, 북미 고속도로보험안전협회(IIHS)에서 선정한 2010년 북미 대형차 중 최고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된 바 있다.
GM대우 국내영업/마케팅본부 김성기 본부장은 “새로운 럭셔리 세단 알페온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 최고의 안전성과 정숙성을 인정 받고 있다”면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입증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사전계약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 올해 9월 먼저 선보일 알페온 3.0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대우는 사전계약 모델로 올해 9월 출시 예정인 알페온 3.0모델과 10월 출시 예정인 2.4모델을 제시했다. 이 차량들을 사전계약한 고객들 중 10명을 추첨해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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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은 조기단종 ㅋ
이번에도 아마 온라인으로 견적뽑은 고객까지 다
사전계약 고객으로 포함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도 현대차의 경쟁사를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상품성이 있어야 호응해주지
그랜져보다 500만원 비싸고 옵션도 구린차를 누구보고
타라는건지.안팔리면 가격이라도 쳐내리세요
지들이 차가격올려놓고 현기차에 덤탱이 씌우지말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