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257309

키는 10년 전 보다 오히려 작아졌고, 몸무게는 늘어난것으로 보여,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신체 벨런스가 오히려 무너졌다고 보는 기사도 있고,


http://news.mk.co.kr/newsRead.php?no=192379&year=2016

여자들 다리가 길어졌다곤 하지만, 그 차이라는것이
0.452 에서 0.460으로 0.008 정도 늘어난 수준인데,
이게 과연 티가 날 정도로 늘어났다고 봐도 되는겁니까? ㅎ

신체밸런스문제는 기사에서도 언급하고 있는데요 평균이 그정도 늘어났으면 많은거 아닙니까? 고작 10년사이에요 키큰 사람도 있고 키 작은 사람도 있고 다리긴 사람도 있고 짧은 사람도 있죠 평균만보면 큰차이가 안날지도 몰라도 실제로보면 유효한 차이아닙니까? 그리고 영양상태가 엄청나게 차이나지 않는데 이정도면 크죠

티가 날정도로 유효하니 책걸상 조정문제도 나오는거죠 왜 정부에서 그런걸 검토할까요? 유효하지 않다면 이상하군요

계속 뜬구름 잡는 소리 하시네, ㅎㅎㅎㅎ
다리길이 0.008 늘었다고 갑작스럽게 책걸상 바꿀필요는 없습니다,

평균 신장이 지금보다 10cm 더 작았던 시절에 만들어진 책걸상으로 공부하는 애들도 많아요,
님이 본 기사의 책걸상 교체건은 아마 이런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것을 바꿔준다는
내용이겠지요,

말 그대로 이전의 기성세대들이 사용했던걸 바꾸는 겁니다,

이 수치를 정확히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추측해보자면
수치가 세자릿수이고, 소숫점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이건 아마
전체 신체를 1로 봤을때 그 중에 다리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일 겁니다,

쉽게 말해 전체 신체에서 다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반올림을 해서
45%에서 46%로 늘어난거에요, 이게 티가 날거라고 생각합니까?

내가 이미 말 했다싶이, 증가세는 일정할거라구요, 그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키든 몸무게든 아니면 다른 신체 비율이든, 근데 이게 10년이란 그 짧은 시간동안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줄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눈에 띄는 변화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그런것 같은데 제 입장은 영양상태도 그렇고 환경도 그렇고 그렇게 크게 변화한것 같지 않은데 이정도면 큰차이로 보는게 제 입장이고요 님은 그렇게 큰 변화는 아니고 항상 일어나는 정도로 보시는데 전국 10~20대인구가 1300만정도고 그중 다리길이가 늘어났다고 확언된 20~24 여성인구가 몇 백만되겠죠 그럼 소수점도 큰데요 그게 제 입장입니다

이런건 그저 통계로 나타나는 숫자일 뿐이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님 말마따나, 수백만명의 신체 치수로 평균을 낸것이라 개중엔 다리가
길어서 평균에 플러스 해주는 애들도 있겠지만 짧은 애들도 있는 형태로 개인 차까지
존재해서 더더욱이 0.008이란 수치의 차이를 실감하기 힘들지요,

이런건 그냥 보고 아~ 그렇구나~ 하면 되는 정도의 숫자일 뿐입니다,

잠을 못자면 키 않큼 요즘 아이들은 오히려 엄청난 학업 스트레스로 잠도 못자고 신체 조건이 열악해지고 있음

모르겠음.요새는 신상을 접해보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