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그사이에 소스가 들어가는데....이게 반이상이 기름입니다.

소스때문에 정크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튀김감자랑 콜라땜에 안좋은거 아닌가요?;
햄버거 자체는 괜찮은 음식 같던데요

저도 이생각 했었거든요 암만 생각해도 균형잡힌 식단 같은데
왜 몸에 안좋다고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소스떄문이였군요 .. ㅎㅎ

뭐 개인적 생각이지만..
편의점에서 파는 햄버그는 거의 쓰레기급..

그렇게 따지면 모든 음식이 다 그렇습니다.
피자, 치킨, 탕수육, 짜장면.... 다 건강식으로 만들 수 있음.

개인적으로 자주 빵을 해서 먹는데, 통밀에 서리태를 갈아서 만듬.
과자 조차도 만들기에 따라서는 건강식임.

맥도널드 버거킹 햄버거중에 가장 쓰레기임.. 가장 좋은 햄버거는 수제 토스트..

그래서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햄버거에는 패티가 아니라 직접 구운 소고기가 들어 갑니다

저도 늘 같은 생각했음.

햄버거 자체로는 균형잡힌 완벽한 식단 아닌가 하고요. 패티가 아무리 쓰레기라도 그래도 단백질이잖아요.
그런데 왜 그러지? 했더니

뭐 소스하고 감자튀김 먹었을때 문제가 있나보더라고요.(feat 콜라)버터도 문제삼는 사람 있던데.

소스도 어떤 소스냐에따라 다르죠.
캐쳡도 몸에 안 좋지만 유기농으로 조금만 넣으면 되는데
햄버거에 마요네즈니 이것저것 범벅으로 넣으니까 문제죠.

위키로 검색해서 보니. 내용이. 너무 이해가 안가는군요 글내용은 너무 영양가 없더군요 ..
여기서 또의문이  그럼  수제버거도 정크푸드일까요?
우리가 먹는 튀김들도 정크가 되지 않을까요

튀김 당연히 나쁘죠.

아..그럼 너무 정크의 개념이.. 너무 커지네요
치킨도 안되고. 튀김도 안되고.

그쵸.
사람마다 정크의 개념이 다르긴 하지만
제겐 득보다 해가 많은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햄버거를 건강식으로 만들려면...

첫째, 빵.
흰밀이 아닌, 통밀이나 호밀같은 식이섬유 곡물이 최소 10% 이상은 포함 되어야 함.
빵은 기름이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물과 소금으로만 반죽해서 발효시켜야함.
식감은 당연히 거칠고 딱딱 할 것임.

둘째, 소스.
마가린의 기본 재료는 기름 + 식초 + 소금 + 설탕(아일랜드 드래싱) + 계란(유화제) 임.
케찹은 25% 가 설탕임.
즉, 소스를 넣지 않아야 함.

셋째, 고기패티.
고기는 크게 붉은고기와 흰고기로 나뉘는데, 닭같은 흰고기가 건강식임.
그중에서도 닭가슴살.
그 닭가슴살을 조리하는 방법은 삶는것.

이정도를 만족시키면 건강한 햄버거가 됨.

글만 봐도 더럽게 맛없겠네요...;;

빵과 고기와 상추맛이 따로 느껴질거 같은 기분. 그리고 목멕힘

피자도 마찬가지같은데
미국식 피자

프랜차이즈 햄버거가 정크푸드 취급당하는 이유는..
여러 고기를 분쇄하여 섞은 패티때문이라죠. 소스도 포함하구요. 원래라면 금방 상하는 밀가루에 금방 상하지 않겠끔 만든 빵도 포함하구요. 적당히 넣은건 빵이 3~4일은 안상하고, 많이 넣은건  보름이상 빵이 안상하는거 같아요.
밀가루에 미세한 독이 있다하더라구요
들어가는 야채야 뭐 이상없겠죠.

- 정제된 흰 밀가루엔 글루텐(gluten)이란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당과 지질을 함유하고 있는 찰기가 있는 물질로 강력분에 더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소화를 방해할 뿐 아니라 소화되지 않은 것은 모두 장(腸)에서 독소로 변하는 인체에 해를 끼칠 뿐 아니라 칼슘흡수를 방해한다,-
라네요.

한국에와서 한국음식 먹고 (라면을 먹지 않는다면야) 건강해진 서양인들의 이야기가 있죠.

찾아서 먹지 않는다면 밀가루부터 먹지 않을수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