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영토는 지구상에서 방위학적으로 <축인(丑寅)•간방(艮方)>에 위치하여 있음이기에 <갑인목(甲寅木)에 해당되는 나라>로 규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한반도의 영토가 받아들일 수 있는 국가의 지도자(대통령=임금) 상>은 다음의 2가지 요건을 갖춘 자 중에서 교차하면서 순환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국가라고 할 수 있다.
❶ 한반도를 영토로 하는 국가가 스스로 부강하고자 한다면 <갑목(甲木)의 정록(正祿)에 해당하는 인목(寅木)을 국가의 지도자(대통령)로 원할 것>이다. 여기서의 <인목(寅木)을 성씨오행으로 보면 목성(木姓)을 가진 가문 혈통의 후손>을 말하는 것이다.
❷ 한반도를 영토로 하는 국가가 법질서를 바로 세워 통치를 하고자 한다면 <갑목(甲木)의 관성(官星)에 해당하는 경금(庚金)과 신금(辛金)을 국가의 지도자(대통령)로 원할 것>이다. 여기서의 <경금(庚金)과 신금(辛金)을 성씨오행으로 보면 금성(金姓)을 가진 가문 혈통의 후손>을 말하는 것이다.
▲ 노병한,자연사상칼럼니스트,미래문제칼럼니스트,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 © 노병한 풍수칼럼니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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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역대 왕조의 통치자(王)>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임금(王)의 성씨(姓氏)가 목성(木姓)과 금성(金姓)>이었고, <토성(土姓)은 과도기적인 성격을 띠고>서 잠시 역할을 수행했을 뿐이라는 점을 알 수가 있다. 현대 국가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똑같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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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신라 왕조는 국가 존속기간 959년 중에서 <금성(金姓)과 목성(木姓)>이 787년 동안 임금(王)을 했고, <토성(土姓)인 석씨(昔氏) 3명>의 재위기간은 합이 172년에 불과했다. 둘째 고려 왕조는 국가 존속기간 474년 중에서 <왕씨(王氏)=금성(金姓)>이 474년 내내 임금(王)을 했다. 셋째 조선 왕조는 국가 존속기간 518년 중에서 <이씨(李氏)=목성(木姓)>이 518년 내내 임금(王)을 했다.
한편 오늘날 현대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을 지낸 분들의 성씨오행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가 있다.
●제1대~제3대 이승만(在位•12년) 대통령은 <이씨(李氏)로 목성(木姓)>이었다.
●제4대 윤보선(在位•1.5년) 대통령은 <윤씨(尹氏)로 토성(土姓)>으로 과도기적인 성격이었다.
●제5대~제9대 박정희(在位•18년) 대통령은 <박씨(朴氏)로 목성(木姓)>이었다.
●제10대 최규하(在位•9월) 대통령은 <최씨(崔氏)로 토성(土姓)>으로 과도기적인 성격이었다.
●제11대~제12대 전두환(在位•7.5년) 대통령은 <전씨(全氏)로 금성(金姓)>이었다.
●제13대 노태우(在位•5년) 대통령은 <노씨(盧氏)로 금성(金姓)>이었다.
●제14대 김영삼(在位•5년) 대통령은 <김씨(金氏)로 금성(金姓)>이었다.
●제15대 김대중(在位•5년) 대통령은 <김씨(金氏)로 금성(金姓)>이었다.
●제16대 노무현(在位•5년) 대통령은 <노씨(盧氏)로 금성(金姓)>이었다.
●제17대 이명박(在位•5년) 대통령은 <이씨(李氏)로 목성(木姓)>이었다.
●제18대 박근혜(在位•5년) 대통령은 <박씨(朴氏)로 목성(木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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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현대국가 대한민국 70년의 역사 중에서, 목성(木姓)씨에 해당하는 4명이 40년간 대통령을 역임했고, 금성(金姓)씨에 해당하는 5명이 27년간 대통령을 역임했으며, 토성(土姓)씨에 해당하는 2명의 윤씨(尹氏)가 1.5년을 최씨(崔氏)가 9개월로 약 2.2년간 과도기적인 대통령에 재임했을 뿐이었다.
결국 한반도 영토에서는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성(水姓)씨와 화성(火姓)씨>는 단 한 번도 국가지도자의 반열인 <임금(王)=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바가 없었다는 점이 역사적으로 증명되는 셈이다.
따라서 2017년에 행해질 <제19대 대통령의 임기>가 <개헌(改憲) 약속을 전제>로 한 단축된 임기의 과도기적인 성격의 대통령 선거라면, 토성(土姓)씨에 해당하는 성씨(姓氏)도 과도기적인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5년 임기>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통령 선거라면 역시 <목성(木姓)과 금성(金姓)>에 해당하는 성씨(姓氏) 가문 혈통의 자손들 중에서 당선되어 국가지도자(대통령)의 반열에 오를 것이라는 점이 바로 역사적인 경험이라 할 것이다.
▲ 성명학 기준의 성씨오행의 분류 © 노병한 풍수칼럼니스트 | |
참고삼아 2017년 1월초에 거론되고 있는 대권 잠룡들의 성씨오행을 포함하여 일반적인 일부 성씨의 오행을 구분해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목성(木姓)씨의 예 : 이(李)•박(朴)•한(韓)•고(高)•송(宋)•장(張)씨 등
●금성(金姓)씨의 예 : 김(金)•전(全)•노(盧)•옥(玉)•유(劉)•정(鄭)씨 등
●토성(土姓)씨의 예 : 안(安)•석(昔)•서(徐)•강(姜)•윤(尹)•최(崔)씨 등
●수성(水姓)씨의 예 : 반(潘)•손(孫)•홍(洪)•임(任)•하(河)•노(魯)씨 등
●화성(火姓)씨의 예 : 남(南)•원(元)•천(千)•정(丁)•조(曺)•우(禹)씨 등
●특성(特姓)씨의 예 : 문(文)•인(印)•장(章)씨는 <사주의 육신(六神)중 편인(偏印)=성씨오행>
그러므로 현재 시중에 거론되고 있는 <2017년 예상 대선후보>들 중에서 ●<남(南)•원(元)•천(千)씨는 화성(火姓)씨>에 해당하고 ●<반(潘)•손(孫)씨는 수성(水姓)씨>에 해당하며 ●<안(安)•안(安)씨들은 토성(土姓)씨>에 해당하고 ●<문(文)씨는 인성(印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