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군복들이 화려 했던 이유는 피아구분의 이유도 있지만, 당시엔 개인화기나 무기들의 정밀도가 떨어져 전투의 승패가 무기의 질보다는 군사들의 숫자와 정신력에 많이 좌우 되었기 때문입니다. 화려한 의상으로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는 모습으로 서로 상대에게 위협감을 주어서 전투의지를 꺽기위함이 큽니다. 근대 이후로 화기의 정밀도가 급격히 좋아져 눈에 잘보이는 군복이 위험하단걸 알고 최대한 저시인성의 복장으로 발전한게 오늘날의 군복인거지요. 그리고 우리군의 IFF가 필수인 이유 여러가지중 한가지는 전시에 미군과 같이 전쟁을 치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 기갑장비중 상당수가 미군과 디자인이나 모양이 다른데 익숙하지 않은 미군이 딱 오폭하기 쉬운거지요.

딴건 모르겠고 k-1 하고 에이브람스 비슷하던데...

k-1이 크라이슬러사 설계 바탕으로 만들어진거 라고 알고 있는데...



ㄴ 찾았다 요놈

멀리서 보면 뭔가 달라보여요. 항상 보던 실루엣이 아니니까 긴가민가 하다보면 공격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몇초간 고민하게 되는데 전투에서 몇초간의 고민이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눈에 보일락 말락할때부터 피아가 식별 되면 전투 효율성이 엄청 높아집니다.

수요일마다 전원전투요원화? 교육인가 이름이 뭐드라 암튼

피아식별 카드(트럼프 카드 싸이즈

보라고 한게...(거기에 한국 전투기 뭐 그런거 그려져 있는...ㅋ

기억에 남음...

아 글고 부칸 전차는 포탑이 훨 작던데...

제가 군에있을때는 국지도발 훈련할때 야간감시장비를 하나도 안줘서 피아식별 사실상 불가능이더라고요

그냥 다 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