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일반인 보다 털이좀 많은데 수염도 박찬호 형만큼납니다 ㅡ,.ㅡ;;
근데 일하다 뭐하다 보니 스트레스 받고 하니 턱아래 목부분에 수염이 원형탈모가
되었더라구요 별일없이 면도하다 오늘 반견하고 깜놀했네요 턱아래 5백원 동전 크기만큼
털이 감쪽같이 없어졌어요 ㅎㅎ
발견은 오늘 했는데 어제꿈에 머리가 대머리가 되는 꿈을 꾸다가 머리를 새차게 흔들었는데
제가 벽쪽으로 붙어서 자는 스타일인데 벽에다가 머리를 그냥 쿵 박고 아파서 일어났는데
울고있더라구요 ㅡ,.ㅡ;;꿈에도 대머리는 정말 실었나 봅니다 .....여튼 턱아래 수염이 빵꾸나서 영 거시기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