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기에 해당 안되는 사람입니다만, 의도적으로 글을 이렇게 썼으니 지적하는데..

모두청년실업자에요?
아니면 현직장에 불만이 있는분인가요
--> 여기까지는 님과 대치되는 의견에 대한 사람들을 이런식으로 정의하고요.

청년백수님 의견을 듣고싶네요
정말 사회가 문제라고 보시는건가요?
--> 이제부터 내 글에 댓글다면 넌 일단 청년백수이다 라고 몰아가는 거죠.


그리고 여태 이런 주제로 계속 평행선을 그었던거 같은데 계속해서 문제 제기하는 걸 본다면,
단순히, 최근 화두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고
목적 의식을 갖고 의도적으로 이런글 계속 쓰는거 같네요.

제가 말을 어렵게했지만, 이정도 쯤되면 그냥 님은 어그로 꾼이라는 이야깁니다.

알바도 해당 된다면 현 직장에 불만이 있습니다.

현재 8 시간, 그중 3 시간을 고객 접대에 사용하고 나머지 5 시간 ( 식사 시간 제외)
을 비품 정리, 확인 에 사용되는데 뭐랄까, 그 시간 동안 업무가 끊이질 않네요? 고작 비품 정리일 뿐인데 말이죠.
 시금은 5600 원 인데.. 조금 너무한 처사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글쎄요..저도 낮에 글쓰면 다 백수인줄 알았더니..
자영업자도 많고 피씨방 근무자도 많고.. 회사에서 탱자탱자 거리는 놀맨들도 많고..
이 사회는 말이죠 일은 하는 사람들만 죽어라하지.. 안하는 땡보직들은 정말 징그럽게 안합니다.

남는게 시간이요.. 취미가 복도에서 커피마시기죠. 울 동네 동사무소만 가봐도..
두손으로 뭔가하는 사람은 두명이더군요. 나머지 동사무소 근무자들은 전부 두손 놓고..모니터 보면서 멍때림.
그와중에 힘들다고 알바까지 채용해서.. 근무자의 동생인지 반바지입고.. 탱자탱자 같이 겜하면서 놀더군요.

그러게요.

저는 광고쪽에 일하고있는데 공무원들 상대하다보면 얘네 일안하는구나 금방 티가나죠..
요즘 공무원들 너무 일을 안해서 문제긴해요.. 공산주의의 폐해를 여기서 본다고 할까요...

님들 쉴때가서 탱자 탱자 쳐 놀지 말고 일이나 쳐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ㅋㅋ

개인사업하는 사람으로써...

이 청년실업에 있어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전혀 없다고 보시나 보군요? ㅎㅎㅎ

이런 생각이 문득 듭니다. 요즘에는 댓글 사진란에 떡하니 그림 하나 올려놓고 난 평범한 회원이다 라고
코스플레이하는 전문 어그로들이 있다는걸... 그냥 레벨2-3짜리 면.... 의심받기 보다 쉬우니까요.

이게어그로라하니 할말은없네요
아래에 저와반대되는 의견을 비슷하게쓰신분은 문제가 없는것처럼 보이는데요
더는 이런식으로 글올리진 않을게요
제작성글 확인해 보시면 좀심하신 말이네요
어그로라니T-T

엇 그런가요. 너무 심했나..
미안해요. 아까도 이런 주장들이 서로 평행선을 그었는데
본문글이 좀 단정적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이야기하는거 같아서...

백수니까 그런 말하는거다 라는 뉘앙스에, 이제부터 니들 백수의 이야기를 또 들어볼까
라는 식으로 글을 쓰면 ...
충분히 이성적인 대화들을 아래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주제를 또 글을 세운다면..
의도가 느껴질 수 밖에요. 흐흐

전 우리나라 사회구조가 첫단추부터 잘못끼워져서 계속 물려간다고 생각해요.. 하나를 바꾼다고 해도 물려있는 문제들이 발목을 잡아서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죠.. 쉽게 바꾸긴 어려울겁니다. 하다못해 대통령만 제대로 된사람 뽑아도 될까말까한 문제인데

여기 사람들이 모두 억대 연봉을 받는 고액 연봉의 직장인이면,
청년 실업 문제가 한국 이란 나라의 사회문제가 아닌게 됩니까?
논점 이탈 시도 하시네 ㅎ

20~30대 비율이 많다면 많을수도요

다 자기 수준에서 생각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백수가 아닐지요
난 나처럼 일하면서 짬짬이 가생질 할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