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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8 09:52
태국에서 가장 큰 와불상이 있는 왓포사원
 글쓴이 : 찰뚱이
조회 : 1,537  


태국에서 가장 큰 길이 46m, 높이 15m의 대형 와불상이 있는 왓포사원입니다.

와불상을 보려면 성전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했어요.

관광객들은 정말 엄청 많았네요

아무래도 방콕왕궁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가 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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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라롱콘 18-12-18 10:30
   
보통 왕궁+왓프라케우, 왓포 그리고 차오프라야강 건너편에 위치한 왓아룬(새벽사원)까지 묶어
하루 일정으로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특히 기온과 날씨가 1년중 그나마 선선하고(?) 맑은 날이 많은
요즘같은 11월~2월이 세군데를 큰 무리없이 돌아볼 수 있는 적기지요....!!! 

물론 역사나 문화-예술분야에 별 흥미가 없는 이들이라면 굳이 세군데를 다 돌아다닐 필요는 없고
나같으면 입장권이 500바트로 가장 비싼 왕궁+왓프라케우 지역을 과감히 생략하겠습니다.
더구나 한낮에는 기온이 35~40도까지 치솟는 대략 3~6월의 혹서기에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예전 왕궁입장권에는 일주일이내 관람일 경우에 왕궁에서 몇 km 떨어진
두싯지역의 아난타사마콤+위만맥궁전도 무료관람이 가능했지만.....
즉위한지 얼마 안 된 현 태국국왕의 거처가 아난타사마콤일대로 정해지면서
이제는 일반관광객들은 관람할 수 없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

그리고 왓포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30분~1시간짜리라도 마사지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사지로는 워낙에 유명세를 떨치는 곳이니(왓포의 마사지스쿨 코스과정 또한 비교적 권위가 있고
유명합니다.) 그냥 기념으로... 물론 마사지가격은 시간대비 일반 길거리마사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2배가량 비쌉니다.
moots 18-12-18 12:30
   
짜오프라야 선착장에서 15바트 주고 보트타고 한바퀴 하는 맛이 일품이죠
방콕의 주요 관광지들도 스쳐 지나면서 보이고 강추합니다~!
다음달 태국 또 가는군요. 이번에 가면 20번쯤 가는건가..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