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는 단짠오피스에요~ㅋ
아직 2회밖에 나오지 않은 따끈따끈한 드라마인데
실제 존재하는 맛집을 소개하고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얘기를 담은 오피스 드라마죠~ㅎㅎ
기대 1도 안했는데 우연히 보다가 재밌어서 앞으로 챙겨볼려구요 ㅋ
그냥 재미있는거고 기억에 남는 드라마로 남을지는 미지수요~
전 맥락없는 거 싫고 막장 나오면 아무리 즐겨보던거라도 그냥 채널 돌리는 스타일이라^^;
근데 웃기는건
전 편식이 진짜 심해서 먹을 수 있는거보다 먹을 수 없는 것들이 더 많은......
먹는 즐거움을 모르는 슬픈 사람이라는 사실~ㅋ
그런 제가 음식힐링 드라마를 보는게 어찌보면 뭐야싶을수있는데......ㅠㅠ
그래도 잼있어서 봐요~ㅎㅎ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비밀의 숲 1위^^
나인, 시그널, 더블유, 육룡이 나르샤, 미생, 인현왕후의 남자, 응답하라 1997,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마이프랜즈, 나의 아저씨, 더킹투하츠 등
빠진 것도 있을거 같은데 지금 생각나는건 이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