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기에 하나 더 하면 좋겠습니다 일본이 공개한 영상에서 저공비행 부분을 편집해서
브리핑하면서 이부분을 봐라 초계기가 이런 저공비행하는 위협을 뜻한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일본이 저공비행해서 행동을 취한 증거라고 다시 토스를 넘기는거죠 ㅋㅋ

뭐 저는 일단 저금하고 있는 중이라고 봅니다 ㅋㅋ

그런거 지적하면 신중해지겠죠ㅋ

한일어업협정은 1998년 11월 체결되었습니다. 14대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의 임기는 1993.2.25~1998.2.24일까지고 김대중 대통령의 임기는 1998년 2월 25일부터 2003년 2월 24일까지입니다. 그러므로 한일어업협정은 김대중 대통령 재임기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한일어업협정은 도장은 김대중이 찍었지만

김대중 임기 이전에 이미 협의 끝난 상황이었습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50322010130320020020

보수지 문화일보의 기사 입니다.

제가 추가로 단 댓글이 있는데.. 수정이 안된다며 날아갔네요..

한일어업협정을 새로 체결한 이유는 98년 1월 23일 우리나라가 imf로 혼란한 틈을 타서 일본이 일방적으로 기존 협정을 파기한데서 야기되었습니다. 그 이후 우리나라와 일본 실무진이 수차례 만났고 그 이후 98년 새로 체결하게 된겁니다. 즉, 위의 말처럼 김영삼대통령이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어업협정을 체결한 게 아니라 일본의 선통보 이후 일방적인 파기. 그 이후 재협정의 단계를 치뤘고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은 김영삼정부와 김대중정부 모두에게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김영삼 때의 독도 수역과 관련된 부분이 잠정협상타결되었고

김대중때는 독도와 상관없는 대화퇴 어장 같은게 협상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말씀대로 한일어업협정은 두 정권의 책임이 맞고

저는 독도라는 한정된 관점에서 말씀드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