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나..투수나....동작설명할 때.....
".....바란쓰 가 무너져있어요....."
그넘의 바란쓰, 바란쓰.....
어차피 외래어 써야되는 상황이면 원래발음에 최대한 가깝게..."밸런스" 하면 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게 발음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쪽바리들이 "밸런스" 발음이 안되서 "바란쓰"라고 발음하는 쪽바리발음을 왜 꼭 따라하는건지..
옛날에야...일본지도자들 한테 배우다보니 입에 베어서 그렇다쳐도...
프로야구 출범한지 35년이나 되었고....세대교체도 얼추 되었는데...
이젠 좀...일본식 발음 좀 안할 때도 됬다싶은데 말이죠....
뭐...어차피 다 외래어니까...신경끄면 상관없는거기도 하지만....
저는 유독 그런 단어들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