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sn.com/ko-kr/money/topstories/%EC%B2%AD%ED%83%81%EA%B8%88%EC%A7%80%EB%B2%95-%ED%9D%94%EB%93%A4%EB%A6%AC%EB%82%98%E2%80%A6%EC%A7%81%EC%9E%A5%EC%9D%B8-25percent-3%EB%A7%8C%EC%9B%90%EC%9D%B4%EC%83%81-%EC%8B%9D%EC%82%AC%EC%A0%91%EB%8C%80-%ED%96%88%EB%8B%A4/ar-AAnVxHI?li=AA59AB&ocid=spartanntp
청탁금지법 흔들리나…직장인 25% "3만원이상 식사접대 했다"
ㄴ 원래 제목은 이건데 이건 너무 부정적으로만 적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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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라는 곳에서(좀더 농가쪽에 유리하게 설문진행했을 수 있겠죠. 그런건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직장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통계냈고
... 청탁금지법 시행 직후에
3만원 미만 액수의 접대비율이 29.4%에서 64.5%로 대폭증가했지만
여전히 3만원 이상의 액수로 접대한다는 비율도 24.9%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기엔 5만원 이상도 8.2%였고
더불어 48.6%가 법시행 후 접대 횟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고기집들이나 횟집들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접대가 줄어들면서 퇴근후 가족과의 시간이 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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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7 14:13
조회 : 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