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터(goal getter)
-> 스트라이커(striker) 포워드(forward)가 일반적이며 어태커(attacker)
사이드 어태커(side attacker)
-> 윙백(wingback) 미드필더(midfielder) 윙어(winger)
게임메이커(game maker)
-> 플레이메이커(play maker) 공격형 미드필더(Attacking midfielder) / 이태리에선 레지스타(Regista)
루즈 타임(lose time) 로스 타임(loss time)
-> 애디드 타임(added time) 인저리 타임(injury time), 추가시간
헤딩(heading)
-> 헤더(header)
발리 슈팅(volley shooting) 발리 킥(volley kick)
-> 발리(volley)
볼 리프팅(ball lifting)
-> 키피 업(keepy-up)
포백(4back) 스리백(3back)
-> 플랫 4(Flat four) 플랫 3(Flat three)
원톱(one top) 투톱(two top)
-> 원은 론(lone)으로, 투는 더블(double)로 표현. 한 명의 전방 공격수, 두 명의 스트라이커 등으로 표현
오버헤드 킥(overhead kick)
-> 바이시클 킥(Bicycle kick) 시저스 킥(Scissors kick)
그외
핸들링 -> 핸드볼
센터링 -> 크로스
골인 -> 골
http://cafe.daum.net/munwonfc/9LkY/45?q=%C3%E0%B1%B8%20%C0%CF%C1%A6%20%BF%EB%BE%EE
여기에는 순수하게 일본에서 건너온 단어라는 것도 있고 우리가 만들어낸 콩글리쉬라는 설도 있지만 확실한 건 외국에선 거의 통하지 않는 축구용어라고 하더군요.
이젠 확실히 사이드어태커라나 골게터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가 되었지만 센터링이나 루스타임 헤딩 등은 여전히 많이 사용하기에 천천히 조금씩 바꿔가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흔히 조기축구회라는 것으로 많이 쓰이는 "조기"라는 것도 일본식 한자표기라는 말도 있더군요. 기왕이면 아침축구로 부르는 것이 좋다는 의견들도 일부 넷상(인터넷상)에서는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