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돈을 주는 당사자라면?
돈을 주는 이유는 해당 정신분열병을 고치는 치료비로 쓰라는 의미로 주는 겁니다.
그걸 취직 못하니 생활비에 보태라고 주거나 모아서 저금을 하라는 의미로 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조혈병을 평생 가지고 있으면서 도움만 받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본인의 의지와 주변의 도움을 가지고 굳건히 해당 질병을 고치고자 노력하시고
병을 고치고 나서 사회 생활을 통해 도움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