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도 지금 방식보다는 획기적 에너지 저장방식이 나와야죠. 기형적 형태라.
배터리가 차체 무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실이죠 인류는 에너지의
저장 방식의 변화 없이는 로봇이고 차고 미래가 없습니다.
지금의 배터리 수준이면 전기차의 한계가 분명하죠.
수소도 그 해결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
효률적이고 안전한 에너저 저장 방식이 나오는 순간 수소차는 버려지는 거죠. ..
대중화는 전기차쪽이 유망합니다.
인류의 에너지는 기존의 연료를 이용하여 직접 힘을 얻는 것에서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이용하는 것으로 점차 바뀌고있습니다. 물론 수소차도 결국 수소를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얻어 전동기를 돌리는 방식입니다만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얻어지는 전기도 효율도 과제고 결정적으로 결국 수소를 얻는데도 전기가 필요합니다. 변환과정을 거쳐야하지요..
수소자동차는 연료->발전소->전기->수소->전기->모터
전기자동차는 연료->발전소->전기->배터리->전기->모터
문제는 전기를 옮길때는 전선을 이용하면 되지만 수소를 각 충전소로 옮기려면 주유소마냥 주유트럭과 송유관을 따로 깔아야합니다. 결국 인프라 효율이든 에너지 손실 면에서 전기배터리자동차가 유리하죠.
결국 원자력, 화력 같은 대규모 발전소와 태양광, 풍력 같은 발전시설에서 얻는 전기를 송전하여 공급받아 저장하여 움직이는 전기자동차가 대세가 될 확률이 큽니다. 이미 전기차 시장은 폭발적으로 증가추세죠. 애초에 전기자동차는 주차장에만 충전기설치하면됩니다만 수소차는 주유소처럼 수소 충전소가 따로 있어야지요.
그건 업체가 하는 이야기구요..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거나 드릴에 사용하는 거나
같은 배터리죠. 구시대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가 아니죠.
그게 10년 타야 20% 감소하면 드릴에 사용하는 것도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님은 휴대폰 1,2년 사용하며 조루 경험 못 했나요?
충전용 청소기 구입해 보세요. 2년 정도 조루고 해결이 안 되요.
배터 교체하느니 새걸로 교체합니다.
전기차는 한계가 명확해요
지금 전기차 보급이 시작된것은 오로지 환경때문인데 전기차 자체는 친환경이지만 전기 공급원은 원자력,화력발전에 의지할수밖에 없기때문
수소연료전지차는 이 전기차의 단점을 모두 극복한 궁극의 전기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충전속도,효율,친환경성 모든 부문에서 전기차를 압도합니다
전기는 화력, 수력, 원자력 등으로 생산하지요. 지금은 원자력이 제일 싸지만 위험도와 폐기물의 처리비용이라는 한계가 있지요.
상대적으로 수소는 재처리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뭐 수소를 전기분해로 생산한다면 마찮가지가 되겠지만 비용이 높아 전기분해 방식으로는 아니지 싶습니다.
어차피 핵발전으로 만든 전기로 인한 폐기물 처리비용은
전기차 유무와 상관없이 현실적으로 닥친 우리가 지불해야하는 비용이죠.
여기에 수소를 판매처까지 이동하는 비용과 저장비용까지 감당하며 수소차를 이용하려 할까요?
핵융합이라는 대안이 미래에 기다리고 있으니 전기차가 유리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현재로는 전기차와 수소차 둘 다 문제가 많아 엔진으로 구동되는 차와는 비교를 할수 없을 정도로 성능, 가격, 인프라등이 떨어져 현재로서는 대규모양산은 힘든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이야기를 드리면 전기차는 밧데리가격이 엄청나게 비쌉니다. 전기차가 6000만원이면 거의 3000만원이 밧데리가격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10년 뒤에는 3000만원주고 밧데리를 교체해야합니다. 여러가지중에 일부만 말씀드리는거구요. 그리고 수소차는 개발이 예전에 완료되어 있습니다만 백금촉매가 비싸고 희귀해서 대체할만한 촉매를 개발하지 못하는 이유로 수소차는 가격이 1억원을 넘어가고 백금량이 너무 없어 사용하지도 못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기때문에 두종류의 차가 대규모양산을 못하는 큰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다른이유도 많이 있지만 다음에 말씀드리기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