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이 맞으면 4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사실상 결정 날겁니다.
회담 이후 중국은 선물로 김정은 쫒아 내던가 북한 버리던가..
현재 한중은 서로가 내상 입히고 있습니다. 협력해야 하는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요.
이런건 절대 오래 할수없어요.
전 중국의 단기 승부로 봅니다. 한국은 무능한척 하고만 있죠. 때리냐?
아프다~ 그런데 한국에게 대응책이 없다~ 한중간의 수싸움 입니다. 쑈죠.
괴롭다고 사드철회?
한다고 하면 중국은 핑계 만들어서라도 괴롭힐 겁니다. 기간은 최소 회담직전, 최대는 차기정권 정상회담 전까지는요.
왜냐?
중국입장에서 지금 한국을 때려두면 두고두고 편합니다. 그리고 차기정권에 중국은 빚을 지울수 있죠.
무엇보다 중국이 화나면 어떤지 잊지마라고 각인시키는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이 미국을 업어도 중국은 괴롭힐수 있으니 잘해라. 뭐 이런 어린아이 같은ㅎㅎ
그리고 사드 최종설치는 안될 가능성이 크다 생각합니다. 북핵 관련해 필요가 없어 질테니 말이죠.
북한은 핵과 VX로 너무 설쳤고, 중국이 통제 못하는게 드러나버려 가지고 있어봐야 짐입니다.
그럼 최대한 비싸게 팔아야죠. 때마침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사줄 고객도 있으니까요.
트럼프는 미국의 영웅이 될겁니다. 시진핑도 중국인민들이 기뻐 할만한 무언가를 얻겠죠.
뉴스 보다가 잡생각으로 적어봅니다. 웃고 넘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