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법도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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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법철학자 오다카 도모오는 1930년대에 출판한 그의 책 법철학에서 실정법주의를 주장하면서 소크테스가 독배를 든 것은 실정법을 존중하였기 때문이며, “악법도 법이므로 이를 지켜야” 한다라고 책에 주장함.
이후 이 말은 소크라테스가 한 것으로 와전되었고, 오다카 도모오의 제자이자 한국 법철학을 열었다고 자임한 황산덕 전 법무장관등이 국내에 열심히 전파하여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라고 말한것으로 잘못 전해짐
실제로는 사망 당시에 "죽으라고 하면 죽겠다. 이 더러운 세상."라고 유언을 남겼다고 전해진다.
우리 나라에선 2004년 11월 7일에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 교육인적자원부에 초, 중, 고교 교과서에서 헌법에 대해 잘못된 내용을 찾아 수정을 요청해서 현재 교과서에서 삭제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