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려고 보니 이삿짐차가 막고 있어 빼달라고 했습니다
운전자가 알겠다더니 엘리베이터 타고 21층에 올라가버리고
10분동안 안내려와 열받아 있는데 운전자가 보여 "차부터 빼지
바쁜데 10분이나 기다리게 하냐고"
뭐라했더니 아침부터 왜성질 이냐고 이사하는거 안보이냐며 더큰소리와 함께 고압적인 자세로 적반하장이네요.
사과한마디로 끝날일을 목소리크면 이긴다 식으로 하니 답이 없네요.
이런부류 피곤하니 아파트 관리사무소랑 해당업체에 신고접수 했버렸습니다.
보는눈 많은곳에서 실랑이 벌일 성격도 아니고 분은 안풀리고 뒤통수 제대로 맞게 해드려야지요.
여기서 하소연 하네요. 차량블박 다찍고 있는데 그냥맞고 병원서 휴가나 보낼껄 후회도 되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