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년전부터 블로그나 게시판에서 줄곧 주장하는 것들을 이제 사람들이 알아차린것 같아 왠지 웃픕니다.

성지글 순례가야 되겠네요^^

사실  사드  그까짓게....중국한테  뭐  큰  위협이나  되겠습니까~
이 참에  사드 핑게로 한국  좀  길들이고  손좀  보는거겠죠~
사드  아니더라도..언제든  중국은  한국  손볼꺼..불을  보듯  뻔합니다~
중국 같은 나라에서 사업하기란  참  위험한거  같아요~
언제든 지들  맘대로  할수 있는 나라라~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중국에서 그만 발  빼고 다른곳으로  갔으면 합니다
정부에서  지원좀  해주고요~
투자한금액땜에  발  못빼면  나중에 더 큰  화를  입을거라 봅니다~
지금  늦었다고  생각할께 아니라~
지금이라도  서서이 발을 빼야~

기업인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투자철회하고 철수하겠지요

그 바보 같은 중소 기업을 생각보다 많을겁니다.
외부에서 빨간불 들어오는데... 당장 현찰 들어오는 것만 보다가
나중에 한국 경제 다 죽는다!! 라고 하면서 협박하는 사장들 분명히 있을겁니다.
아니 삼성이 공장을 베트남으로 옮기는거 보면서도 가만히 있던 업체 사장들은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대략 10년 가까운 시간이 있었는데 ㅡㅡ;;
하기사 맨날 이런 말하면 중소기업이 옮기기 쉬운줄 아느냐, 등등의 말이 쏟아져 나올테지만
원래 기업도 그렇고 투자가 그렇잖아요?? 실패가 있을 수 있고 결과에 따라 망하는 것도 있을 수 있는게 자본주의인데... 이 사람들은 잘 나갈 땐 지가 잘나서 그런 것이고 안되면 정부탓하고 ;;;
시장 상황이 급변하는건 이제껏 한 두번 있는 일도 아니었고 그 상황에 맞춰서 극복해야 하는건 기업의 역량이고 물론 정부의 개입으로 숨통이라도 틔워주는 것도 하나의 역할이긴 하지만,,,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아무 대책도 없이 당장 현찰만 바라보던 사람들은 과연 기업가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기정부는 누가되었든 지난정부와 이번정부의 싸논 똥치우다 임기가 다 지날듯
기왕 이렇게된거 사회전반에 걸쳐 개혁을 단행했으면 합니다

베트남도 공산국가인데 나중에 덩치커지면
중국처럼 될려나 모르겠네요
베트남도 불안불안하네

베트남은 짱개면의 존재로 하여금 한국과 함께 가게 돼있슴네다..

아시아에서 유이하게 화교가 힘을 못쓰는 나라가 바로
한국과 베트남. 베트남은 20세기말에 중국과 전쟁도 했던 나라라네요;;;

베트남은 인구가 1 억이 안 됩니다.

국가 규모 차이가 있기 때문에 중국처럼 은혜도 잊고 시건방떨 위치는 아니죠.

베트남과 우리나라 관계는 조금 묘한 부분이 있죠.
그리고 옛날부터 우리정부 지원 국가 1위가 항상 베트남이 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이란 나라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한류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지만요.

베트남은 패권을 노리는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공산국가라고 해도 중국보다는 훨씬 우리와는 상호협조할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중국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히 우리와 이해관계를 같이하죠.

경제발전에 대해 자국의 최대 투자국인 우리나라의 입김을 받을수밖에 없는면도 있는데다가 정치적 이해까지 일치하니 안그래도 베트남의 원수인 중국의 엉덩이에 박힌 가시같은 존재니까요. 동맹은 아니지만 최소 수십년간은 중국과 우리의 이해관계가 충돌할때 우리 손을 들어줄 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