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390618
삼성전자가 지난해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에서 2위 도시바를 역대 최대 매출격차로 따돌리며 시장1위를
굳건히 지켰다. 올해도 낸드플래시 시황이 좋은데다 경쟁자 도시바가 매각문제로 흔들리고 있어 삼성전자
입지는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낸드시장 독주체제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2013년 세계에서 처음 3D낸드 양산에 성공한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64단 3D 낸드를 양산하기 시작했고
지난 2월부터 512Gb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지는등 기술격차를 확대하고 있어서다.
<2016년 낸드플래시 매출 업체별 순위>
1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141억 5100만 달러)
2위 도시바 (일본) (78억 9800만 달러)
3위 웨스턴디지털 (미국) (64억 6900만 달러)
4위 마이크론 (미국) (42억 5600만 달러)
5위 SK 하이닉스 (대한민국) (37억 4100만 달러)
6위 인텔 (미국) (25억 7600만 달러)